[과자] 야쿠르트 랑드샤, LANGUE DE CHAT

네고왕 할 때 구매한 과자 먹어본 후기.

 

 

 

 

야쿠르트 랑드샤

LANGUE DE CHAT YOGURT FLAVOR

 

 

8월 말에 진행한 홍현희 네고왕에서 구매를 했고,

8월 24일 주문, 배송은 좀 오래 걸려 9월 9일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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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현재는 hy야쿠르트) 에서 출시한 과자류이고

가격은 한 상자에 12,500원이고

네고왕에서는 2상자에 만원에 팔았었다.

그러니까, 한 상자에 할인가 5,000원에 구매한 셈!

 

 

 

 

상자 포장에 비닐로 잘 봉해져 있어서 깔끔해 보였고

소비기한도 2024년 4월까지로 넉넉한 편이다.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 프레딧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다.

야쿠르트 랑드샤 원재료, 영양정보 보면 자주 사먹진 못하겠다.

90g에 510kcal 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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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계계... 

생각보다 넘 적다...

 

 

 

 

10개 들었다.!

정가로 보면 1개에 1,250원이라니..!

랑드샤가 좀 비싼 과자인 건 알았지만 비싸긴 비싸다.

그래도 난 네고왕으로 샀으니 좋은 소비?!

 

 

 

 

야쿠르트 랑드샤 (=랑그드샤)

LANGUE DE CHAT 뜻을 찻아보니 

'손가락 모양 따위의 얇은 쿠키'란 뜻을 지녔다고 한다.

유명한 걸로는 쿠크다스가 랑드샤인듯..

 

 

 

 

윽.. 쿠크다스... 

10개 다 부서져 있었다.

 

 

 

 

그나마 멀쩡해 보이는 거 하나 꺼내봄.

파스스 부드럽게 부서지는 쿠키였고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다.

 

 

 

 

야쿠르트 랑드샤 안에 크림이 조금 발려 있는데

요거트 크림인 것 같다.

요거트 맛은 많이는 안나고 

요쿠르트 향은 꽤 많이 나는 편이다.

달아서 디저트 와인과 함께 먹었고,

간단하게 차나 달지 않은 커피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오설록 랑드샤도 사놨는데 그것도 먹어보고 비교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