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페라리 브뤼

 

버블감 좋았던 스파클링 와인 후기.

 

 

 

 

페라리 브뤼 

FERRARI BRUT

이태리포도 럭키박스에 들어 있던 구성 중 하나다.

 

 

 

728x90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이고

METODO CLASSICO = 전통 방식 (샴페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이다.

 

 

 

 

치킨을 주문했는데, 맥주보단 와인을 마시고 싶어졌다.

얼마 전에 이태리포도 소믈리에 님이 만두인가 치킨에 페라리 마신 게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봄)

페라리를 꺼냈다.

 

 

 

반응형

 

페라리 브뤼는

이탈리아 Trentino-Alto Adige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이고,

샤도네이로 만들어진 블랑 드 블랑 와인이다.

(화이트 와인 품종의 포도로만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 = Blanc De Blancs)

알콜 도수는 12.5%vol.

 

 

 

 

살짝 연한 노란 빛깔이었고

기포감이 상당히 좋았다.

약간의 브리오슈, 사과향 등이 느껴졌다.

 

 

 

 

기포가 세게 올라와서 거친 버블감이 느껴질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입안 가득 부드러움 기포감이 가득 채우는 느낌이 좋았다.

 

 

 

 

치킨과도 잘 어울렸고, 

식전주로 마시거나

치즈, 채소, 초밥 등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해서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