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 좋은 와인 마셔보자, 하고 꺼내 마신 샴페인 후기.
샴페인 고세 엑설렁스 엑스트라 브뤼
CHAMPAGNE GOSSET EXTRA BRUT
5~6만 원 대의 비교적 가성비 있는 샴페인이다.
고세 샴페인도 종류가 많던데,
그 중 가격 저렴한 편의 라인이다.
브뤼(Brut) 보다도 덜 단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 수준의 당도를 지니고 있다.
샴페인 당도 수준을 나타내는 'Extra-Brut'에 대한 설명은 AI 답변으로 대체한다.
[ "Extra Brut"은 샴페인 및 다른 스파클링 와인의 맥락에서 완성된 제품의 당도나 잔여 설탕 수준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샴페인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포도를 발효시켜 건조한 기본 와인을 생산합니다. 발효가 병 안에서 일어나며 동시에 당도 조절을 위해 와인과 설탕을 섞은 도시지(도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Brut"은 최소한의 당도를 가진 건조한 샴페인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샴페인의 당도 척도는 일반적으로 달콤한 것에서 건조한 것까지 다양한데,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Doux(뚜): 가장 달콤한
- Demi-Sec(데미-쎄크): 중간 달콤
- Sec(쎄크): 중간 건조
- Demi-Sec(데미-쎄크): 약간 건조
- Brut(브뤼): 매우 건조
- Extra Brut(엑스트라 브뤼): 극도로 건조
"Extra Brut" 샴페인은 건조한 스펙트럼의 매우 높은 측면에 속하며, 매우 낮거나 미미한 잔여 설탕 수준을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와인메이커가 최소한의 도시지를 첨가하여 완성된 와인이 깔끔하고 날카로우며 매우 건조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은 순수함, 강도 및 단맛 부재로 인해 포도의 자연산 산도와 특징적인 풍미가 돋보이게 됩니다. ]
샴페인이니 당연하게도 프랑스 와인이고
특히나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제조사 : Champagne Gosset
수입사 : (주)레뱅드메일
알콜 도수는 12.0% alc./vol.
도수가 생각보다 낮은 편이었네..?
브리오슈 향이 바로 느껴져서 구수하고 비싼 느낌이 들었다.
입으로 들어갔을 땐 산미가 꽤 강하게 느껴져서
식전주로 마시면 딱 좋겠다 싶었다.
나도 그냥 저녁에 티비 보며 한 잔 마시다가
프레첼 과자와 함께 마셨다.
조금 남아 다음 날 김 빠진 상태로 한 잔 더 마셨는데,
기포만 빠졌다 뿐이지 맛은 또 좋더라.
샴페인은 다르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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