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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로제 와인] 라 스피네타 일 로제 디 까사노바 2020

by 비오는맑은날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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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신 로제 와인 후기.

 

 

 

 

로제 까사노바 2020

IL ROSE DI CASANOVA 2020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한 잔씩 마시고 

음식도 맛있고 해서 한 병 사 마셨다.

서초동 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바에서 

78,000원에 판매중이다.

 

 

 

 

라 스피네타 브랜드 나쁘지 않았어서 선택한 것도 있고,

묵직함을 좋아하는 동행과, 가벼움을 좋아하는 나의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와인으로 로제를 선택한 것이기도 하다.

코뿔소 그림은 생산자 '라 스피네타'의 시그니처라고도 볼 수 있다.

코뿔소 와인~! 하면 생각나는..!

 

 

 

 

라 스피네타 로제 까사노바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으로,

사용된 포도 품종은

산지오베제(Sangiovese) 50%, 프루놀로 젠타일(Prugnolo Gentile) 50%이다.

어떤 로제 와인은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섞는다고도 들었는데,

이 와인은 레드 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껍질을 벗겨내어 만든 와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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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SOCIETA AGRICOLA LA SPINETTA S.S

수입사 : 뱅쿱

알콜 도수는 12.5%vol. 이다.

 

 

 

 

와인을 받을 때는 그냥 가만 있거나

베이스(잔 가장 아래 받침이 되는 부분)에 손가락을 살짝 올려놓으면 된다.

 

 

 

 

색상은 예쁜 피치빛.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 편히 마시기 좋은 와인이었다.

로제 와인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괜찮았음.

 

 

 

 

고기, 라자냐, 광어 세비체, 가지요리 등에 마리아쥬해서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맛있었던 세비체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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