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마틴 코닥스 알바리뇨 2021

스페인 음식점에서 마신 스페인 와인 후기.

 

 

 

 

마틴 코닥스 알바리뇨 2021

Martin Codax Albarino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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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이고

사용된 포도 품종이 알바리뇨다.

파주 스페인 레스토랑 라까냐에서

32,000원 주고 마셨다.

아무거나 마실 수는 없어 비비노 좀 뒤져봤는데

평점이 3.9라 요걸로 선택!

식당 가격치곤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알콜 도수는 12%vol.

12도 정도로 마시면 좋고, 

아이스 버켓에 칠링해주셨다.

몇 번 갔는데 스페인 요리를 먹으면서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어서

맥주나 와인이나, 뭐라도 술을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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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BODEGAS MATIN CODAX, S.A.U

수입사 : 케이엔제이와인앤스피리츠(주)

 

 

 

 

시원하게 내어 주셨으니 한 잔 따라 마셔본다.

이날은 양갈비 & 레드 와인 마시고

이 화이트 와인 주문하면서 연어 요리도 주문해서 먹었다.

 

 

 

 

첫맛은 화이트 와인에서 간혹 느끼는 

고양이 오줌 냄새? 같은 게 느껴졌는데,

거의 바로 사라졌고

시트러스, 청사과의 느낌이 잘 느껴졌다.

연어, 샐러드 등과 잘 어울렸다.

알바리뇨는 두 번째로 마셔보는데, 나랑 잘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