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

[샴페인] 샤를 클레망 브륏

by 비오는맑은날 2022. 11. 16.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샴페인 오픈!

샴페인 비싸니 가격대 내려갔다가

오랜만에 샤를 클레망을 샀다.

 

 

 

샤를 클레망 브륏

용산 와인마트에서 구매했고

다른 샴페인아 묶음 가격에 구매해서 단품가격이 정확치는 않지만

3만원대로 기억한다.

 

 

728x90

불과 몇 달 전까지는 29,800원에 사서 마셨는데

요즘은 3만원 후반대로 올랐다.

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을 찾아봐야겠다.

 

 

 

이름이 샤를 클레망, 이라서

'크레망'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이건 이름이 샤를 클레망인 샴페인이다.

 

 

반응형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그 샴페인.

포도 품종은 피노누아 50%, 샤도네이 30%, 피노 뫼니에 20%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빛을 띠며 따르는 잔에 따라 버블감이 달라 놀랐다.

산도가 꽤 높은 편이라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시다, 고 느낄 수도 있겠다.

 

 

 

생선이나 흰살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나는 만두와 뇨끼에 곁들였다.

샴페인은 사실 아무거나 페어링해도 맛이 없는 경우는 없었다.

 

 

 

버블감 올라오는 동영상으로 마무리.

연말은 다양한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와 분위기를 지녔다.

다음엔 어떤 와인을 맛볼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