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인] 오늘 와인 한 잔

오랜만에 밖에서 와인 먹은 후기.

 

 

 

오늘, 와인 한 잔.

왕십리역 근방에 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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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와인은 나만의 이야기.

스페인 와인이고 품종은 템프라니요

당도 없는 와인 중에 선택했다.

레드와인인데 냉장고에 보관했는지 차게 서빙된 점은 아쉽다.

 

 

 

가격은 아마 4,900원이었던 것 같다.

오늘 와인 한 잔 에서는 잔당 2,900원부터

저렴한 와인부터 바틀 와인까지 판매하고 있다.

와인 퀄리티를 다지기 보단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곳.

 

 

 

살짝 출출하여 라면 주문

가격은 아마 6,900원이던가..

맛있었다.

계란도 있고.

 

 

 

친구는 달달한 와인을 선택했고

와인스크림, 이라는 안주도 주문했다.

가격은 6,900원

 

 

 

주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과일들이 얼어 있었지만 

꽤 괜찮은 안주였다.

 

 

 

그 다음은 너를 응원해.

역시 당도는 적고 바디감 중간

이탈리아 산지오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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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도 오랜만에 먹었다.

기름을 많이 먹으니 미리 접시에 빼둘 것.

 

 

 

가장 별로였던 청어알 크림치즈 크래커...?

가격은 만원 미만이라 부담없이 주문하긴 했다.

그냥 일반 크래커에 크림치즈, 꿀 & 청어알.

청어알...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 크림치즈&꿀 조합으로 먹었다.

 

 

 

마무리는 생맥주 한 잔 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