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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화이트 와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by 비오는맑은날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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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마신 크레망 후기.

사실 잘 기억이 안나서 맛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냥 마셨다는 정도의 후기이다.

술은 바로 먹고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또 한 번 얻음.

 

 

 

크레망 드 부르고뉴

Cremant de Bourgogne

구입처 : 레드텅 압구정점

구매가격 : 33,000원

 

 

 

검색을 해보니 샤또 드 라뚜르, 프랑수아 라베 크레망 드 부르고뉴,

로 나오던데, 확인해보니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아닌 것같아 패스한다.

 

 

 

프랑스에는 샴페인만 있는 게 아니다.

크레망도 있다.

크레망에 대해선 다음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도 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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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스쳐 알기론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만을 지칭하지만 

그보다 아랫 등급을 말하는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말하는지는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다

 

 

 

스파클링 와인이라 샴페인 잔에 따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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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적어놓은 내 노트에 따르면

과실향이 많이 났고

(특히 살구 향)

첫맛은 샴페인과 거의 다를 바 없었는데

끝맛이 약간 씁쓸하더라.

 

 

뽀글뽀글 뽀글이는

기포감이 만족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안주는 별다를 게 없지만 

스파클링은 그냥도 마실 수 있다.

 

 

 

뭐지. 이 때 취한건진 모르겠지만

파스타에 크레망 드 부르고뉴 좋았다.

뭐에 먹든 괜찮은 게 샴페인 종류인데

크레망도 난 아직 나쁘지 않다.

샴페인 맛에 길들여진 분들은 크레망이 좀 별로라던데

나는 다시 크레망부터 입맛을 길들여가야겠다.

사실 이거 괜찮았으면 6병 사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딱히 그정도는 아니어서

다음에 먹어보고 바로 리뷰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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