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카페] 카페 버킨, cafe birkin
지난 주, 합정역에서 친구와 술 한 잔 하고 들른 카페. 이쪽에 맛집, 예쁜 카페가 많더라. 합정역 카페 버킨, cafe birkin 그나저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부분 모자이크 하는 방법 아시는 분 ㅠㅠ 전체 블러도 이상하게 됨..... 주말엔 엄청 붐비는 곳인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빈 공간이 보여 들어가 보았다. 크로플이 유명한 집인지 갈릭버터 크로플, 아이스크림 크로플, 딸기 크로플 등 예쁜 크로플 종류와 브라운 치즈 크로플, 누네띠네 크로플 등 다양하고 신기한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치만, 평일 저녁 일하는 분이 혼자라 그런지 오래 걸린다 하셨고(아마 주문하지 말아달라는 힘든 느낌..) 마침 배도 불렀어서 미리 준비된 누네띠네 크로플을 골랐다. 그 외에도 초콜릿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등이 ..
2022. 4. 24.
[야당역 카페] 컴클로저, 예쁜 카페
친구가 파주로 놀러왔던 날, 함께 했던 카페, 컴클로저. 미가편백에서 샤브샤브 먹고 오락실에서 총싸움 하고 전에 미리 봐두었던 카페 컴클로저에 갔다. 멀리서 왔으니 예쁜 카페 데려가고 싶었다. Come closer 카페, 컴 클로져 우리가 갔을 때가 저녁 8시쯤이었는데 카페 안으로 손님이 만석이었는데, 마침 우리는 덥기도 해서 바깥 자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컴클수제바닐라크림라떼 5,500원 얼그레이 밀크티 5,500원 그리고 윌리엄치즈케이크 7,000원 음료는 모두 아이스! 열심히 뛰다 와서 시원한 음료 벌컥벌컥 마시고 싶었다. 근데 바깥은 역시나 추워서 핫라테를 마실걸 후회했다. 주문은 결제와 함께 카운터에서, 음료와 케이크는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안쪽에 자리 났으니 옮기셔도 된다..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