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게이다 비오니에 2019, 프랑스 와인

캐주얼한 와인바 겸 레스토랑에서 마신 와인 후기.

 

 

 

 

여기는 연남동 비스트로 오라 Bistro Ora.

체험단으로 종종 맛집을 가는데,

음식은 제공 받고 술은 내가 사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식이 괜찮거나 와인이 괜찮은 게 있으면 

와인을 주문하기도 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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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다 콜렉션 비오니에 2019

GAYDA COLLECTION VIOGNIER 2019

레스토랑 가격으로 5~6만원 정도로 직접 구매해서 마신 와인이다.

여러 와인이 있었는데,

이왕이면 평소 접해보지 않은 품종의 와인을 선택하기로 해서

비오니에로 결정.

 

 

 

 

AI 정보부터,

 

[ GAYDA COLLECTION VIOGNIER 2019 와인은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시옹(Languedoc-Roussillon) 지역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비오니에(Viognier) 품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품종은 보통 복합적이고 풍부한 아로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AYDA COLLECTION VIOGNIER 2019의 주요 특징들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특징

1. 생산자: Gayda Winery
   • Gayda Winery는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지역 특유의 테루아와 현대적인 와인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 포도 품종: Viognier (비오니에)
   • 비오니에 품종은 아로마가 강하고 풍부하며, 살구, 복숭아, 열대과일, 꽃 향 등의 다양한 향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3. 지역: Languedoc-Roussillon (랑그독 루시옹)
   • 이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로, 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는 비오니에와 같은 포도 품종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4. 빈티지: 2019
   • 2019년은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대체로 좋은 빈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포도의 성숙도가 뛰어나며, 좋은 품질의 와인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5.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 아로마: 살구, 복숭아, 백도 복숭아, 열대 과일(특히 망고와 파인애플), 그리고 은은한 꽃 향(특히 아카시아와 자스민)이 느껴집니다.
   • 맛: 과일향이 풍부하며, 약간의 꿀 느낌과 함께 적당한 산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긴 여운이 특징입니다.
   • 바디: 중간 바디
   • 여운: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향이 길게 이어집니다.
6. 페어링:
   • 해산물 요리, 닭고기 요리, 그리고 가벼운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크림 소스와 함께한 요리와도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추천하는 이유

GAYDA COLLECTION VIOGNIER 2019는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비오니에 품종 특유의 화사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맛을 잘 살린 와인입니다. 랑그독 루시옹 지역의 테루아를 잘 반영한 와인으로, 다양한 음식과의 매칭이 용이하고,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페이독 등급 와인으로

알콜 도수는 13.5%,

여름에 차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원산지 : 프랑스

제조사 : LES CELLIERS JEAN D'ALIBERT

수입사 : (주)케이에스와인

사용된 포도 품종은 비오니에(Viog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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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시트러스 정도가 느껴졌고

가벼운 화이트와인인 것 같은데

입 안에서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잘 느껴졌다.

 

 

 

 

여름은 화이트 와인의 계절.

다양한 품종의, 다양한 브랜드의 화이트 와인들을 많이 마셔보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