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디아블로 샤르도네 2023

 

선물 받아 마신 와인 후기.

 

 

 

 

디아블로 샤르도네 2023

Casillero del Diablo Chardonnay 2023

1만 원 대 칠레 와인이다.

 

 

 

 

AI가 알려준 디아블로 샤르도네 정보.

 

 

[ Casillero del Diablo Chardonnay는 칠레 출신의 유명한 와인 브랜드인 Casillero del Diablo의 하나로, Chardonnay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다양한 국제 와인 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합니다.

 

Casillero del Diablo 브랜드는 그 자체로 와인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믿음직한 품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Chardonnay는 그들의 와인 라인업 중 하나로, 다양한 포도원에서 수확된 Chardonnay 포도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Chardonnay는 특징적으로 과일의 향기와 함께 부드럽고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사과, 복숭아, 파인애플 등의 과일 향이 느껴지며, 때로는 바닐라나 허브 같은 풍부한 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Casillero del Diablo Chardonnay는 가볍고 상큼한 와인을 찾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 가금류 요리, 부드러운 치즈와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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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마셔보지 못한 와인인데 친한 동생이 선물해줬다.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디아블로.

 

 

 

 

제조사 : VINA CONCHA Y TORO,S.A.

수입사 : (주)아영에프비씨

(아영이 진짜 다양한 와인을 수입하는구나...)

알콜 도수 : 13.5%vol.

사용된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샤도네이, Chardon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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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연한 노란빛이었고

생각보다 상큼한 느낌이었다.

내가 알던 샤르도네보단 가벼워서 오히려 좋아.

 

 

 

 

나의 첫 샤르도네는 서브미션이었는데,

마셔보곤 그 뒤론 일부러 샤르도네를 찾진 않았다.

그 때, 샤르도네는 버터리하고 맛없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혔는데

요즘 다른 샤도네이들을 맛보곤 편견이 없어지고 있고

종종 접하고 있다.

 

 

 

 

시트러스함이 먼저 다가왔고

트로피칼 느낌,

마실수록 버터리하고 바닐라도 느껴져서 

1만 원 대 와인으로 가성비도 좋았다.

샤르도네를 시작한다면 디아블로도 괜찮겠다.

 

 

만두 굽고 짜장면 만들어 같이 곁들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