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인

[화이트 와인] 라 콜롬베라 데르또나 티모라쏘 2019

by 비오는맑은날 2023. 12. 6.
728x90
반응형

 

고대하던 와인 오픈해서 마신 후기.

 

 

 

 

티모라쏘..

한동안 진지하게 찾아다니던 와인 품종이다.

작년 이맘때쯤,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이탈리아 와인 시음회를 한 적이 있는데

친한 동생이 데려가줘서 방문했던 적이 있다.

 

 

 

https://rainysunnydays.tistory.com/entry/이탈리안와인시음회

 

[와인 시음회]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와인 시음회(몬드리안 호텔)

이태원 몬드리안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이탈리안 와인 시음회에 다녀왔다. 소셜 미디어(인플루언서), 와인샵, 수입사 등등 입장 전 입장권 체크를 하고 목걸이를 착용

rainysunnydays.tistory.com

 

후기를 적었었군..

암튼 거기서 괜찮았던 와인이 있었는데

시중에 풀리지 않았는지 어딜 가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강동구 근처 간 날에 수입사에서 운영하는 와인샵 찾아가서 구매해왔다.

 

 

 

 

라 콜롬베라 데르또나 티모라쏘 2019

la Colombera Derthona Timorasso 2019

이탈리아 와인이고

이탈리아의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수입사 '비노비노'로 찾아가 구매했다.

사무실 쪽에 작게 매장이 마련되어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가격은 6만 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이탈리아의 와인이고

포도 품종이 티모라쏘(Timorasso)다.

알콜 도수는 14.0%vol.

티모라쏘라는 품종은 처음 보는데

한 번 맛보고는 신기하고 맛있었어서 

티모라쏘를 찾아 헤맸었지..

 

 

 

 

제조사 : AZIENDA AGARICOLA LA COLOMBERA DEI FRATELLI SEMINO SOCIETA' SEMPLICE AGRICOLA

수입사 : (주)비노비노

 

 

 

 

화이트 와인 치고는 정말 진한 노란색이었고

일반 화이트 와인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바디감이 느껴졌다.

처음엔 꿀을 먹는 듯한 묵직함과 동시에 복숭아 뉘앙스도 느껴졌다.

두 잔 정도를 남겨 다음날 마셨는데, 가벼워져서 먹기 더 수월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