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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레드 와인] 에스쿠도 로호 그란 리제르바 2020

by 비오는맑은날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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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신 칠레 레드 와인 후기.

 

 

 

 

에스쿠도 로호 그란 리제르바 2020

ESCUDO ROJO GRAN RESERVA 2020

5만 원 대 칠레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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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려준 와인 정보,

 

[ ESCUDO ROJO GRAN RESERVA는 칠레의 카사 블랑카(Casa Blanca)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시리즈의 와인은 고품질의 포도로 만들어지며, 특히 카사 블랑카의 유명한 포도 재배지인 푸에르토 모이나(Puerto Moína)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ESCUDO ROJO GRAN RESERVA는 일반적으로 높은 품질을 가진 레드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인은 주로 복합적이고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블랙베리, 블랙체리, 자두 등의 다크 프룻 플레이버와 함께 토스트, 토바코, 가죽 등의 스파이스 및 토지 플레이버를 자랑합니다. 또한 일부 와인은 그라파이트, 민트, 초콜릿과 같은 뉴앤드 오크의 힌트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보다 현대적이고 섬세한 와인 메이킹 기술과 장기 숙성 과정을 통해 생산되어 와인의 복잡성과 깊이를 높입니다. ESCUDO ROJO GRAN RESERVA 시리즈는 고급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특별한 모임이나 특별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적합한 와인으로 간주됩니다. ]

 

 

 

 

제조사 :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MAIPO CHILE

수입사 : (주)와인나라아이비

칠레 와인이고 알콜 도수는 14.0%vol.

사용된 포도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다(비비노 참고).

 

 

 

 

루비 빛깔의 레드 와인으로, 

굉장히 강한 남성성이 느껴졌다.

사실, 지금보다 더 와린이였을 시절에

이것보다 낮은 등급의 (그란 리제르바가 아닌) 에스쿠도 로호를 마신 적이 있는데

(까쇼 아니면 쉬라였던 것 같다)

정말 너무너무 별로였어서 이 브랜드 와인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수퍼에서 사서 보관상의 문제였을 수도 있겠고

나랑 안맞는 와인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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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본 이 와인은

이전에 마신 것보다 등급이 높아서인지

못마실 정도는 아니었다, 확실히.

검은 과실향과 과실미, 묵직함 그리고 오키함이 지배적인 레드 와인이었다.

이번엔 나쁘지 않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란걸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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