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벡도 괜찮네, 생각하게 된 와인 마신 후기.
리치텔리 더 파티 말벡 2021
Riccitelli The Party Malbec 2021
아르헨티나 와인이다.
[ Riccitelli The Party Malbec는 아르헨티나의 말벡(Malbec)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이 와인은 아르헨티나의 명성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인 Matias Riccitelli Winery에서 생산됩니다.
Riccitelli The Party Malbec는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탄닌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벡 품종의 특징인 블랙베리, 블루베리, 자두 등의 과일 풍미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와인은 특별한 자리나 파티에서 마시기에 적합한 가치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와인의 맛과 특징은 제조업체와 생산 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보는 해당 년도의 와인을 시음해보거나 와이너리의 공식 웹사이트나 와인 전문가의 평가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된 포도 품종은 이름대로 말벡(Malbec)이고
알콜 도수는 13.5%vol. 이다.
와인 뒷면 라벨에 와인 설명이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다.
STYLE : Plush, bright & fruity
TASTE : Cherry, plum & liquorice
FOOD : Roasted red meats
제조사 : MR & MR S.A.
수입사 : (주)아영에프비씨
이 와인은 아영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나라에서 구매했다.
라벨 손상 제품인데 그래도 3만원 정도 했었다.
라벨보다는 코르크 쪽 밀랍이 많이 손상되어 있었고
그냥 비비노 평점도 4점대고,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사왔다.
보통은 5만원 내외로 판매하는 것 같다.
약간 보랏빛이 나는 적색이다.
'플럼(plum) - 자두' 의 테이스팅 노트가 있으면 보톡 보랏빛을 살짝 띠는 것 같다.
말벡이라는 포도 품종은 사실 아직 생소했고
이전에 마신 말벡에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그래도 역시 비비노 4.1은 믿을만하군.
남성스럽고 센 와인이라 생각했는데
과실향도 좋았고, 꽤 부드러워 덜 부담스러웠다.
스테이크랑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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