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죠셉 드루앵 생 베랑 2019

 

바로 직전 오픈한 와인이 못마실 정도라 넣어두고 새로 따서 마신 와인 후기.

 

 

 

 

죠셉 드루앵 생베랑 2019

Joseph Drouhin Saint-Veran 2019

조셉 드루앙 와인 중에선 좀 저렴한 편인 3만 원 대 와인이다.

 

 

 

 

그래도 좋은 와이너리의 와인이라 아껴뒀던 와인인데,

남아있는 와인 중 저렴한 와인이 그나마 이거 오픈했다.

바로 입 안을 정리해야 했어......

 

 

 

 

빈티지는 2019년꺼고 프랑스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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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I가 알려주는 조셉 드루앙 생베란 2019 정보부터 알아보자.

 

[ Joseph Drouhin Saint-Véran 2019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된 흰 포도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샹도네이 와인 지역 중 남부 부르고뉴 지역의 Saint-Véran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이 와인은 주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일반적으로 싱그러운 과일 향과 신선한 산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Joseph Drouhin은 부르고뉴의 주요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Saint-Véran 2019는 특정 특징을 가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신선하고 균형 잡힌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인은 가벼운 해산물이나 살구, 레몬과 같은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와인의 복잡성과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중 하나입니다. ]

 

 

 

 

제조사 : JESEPH DROUHIN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알콜 도수는 13.5%vol.

 

 

 

 

싱그러운 과일 향, 꽃 향기, 약간의 시트러스.

무겁지도, 오일리하지도 않고 적당히 마일드해서 마시기 수월했다.

(입 속에서는 묵직~했다)

사실 이전 와인이 워낙 입맛에 맞지 않아 상대적으로 맛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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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르도네를 즐기지는 않지만, 이건 나쁘지 않았다.

가성비 좋았던 와인!

조셉 드루앙의 다른 와인들도 시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