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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파클링 와인] 빌라알타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by 비오는맑은날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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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샵 구경 갔다가 구매해 온 와인 바로 마신 후기.

 

 

 

 

빌라알타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Villalta Prosecco Extra Dry

이건 마곡 와인샵 와인그로브에서 16,000원에 구매했다.

마곡의 작은 와인샵인데, 가성비 와인을 주로 구매하는데도

이것저것 설명을 자세하게 잘 해주신다.

뭔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느낌?!

근처 가면 와인 구경갔다가 뭐 하나씩 집어 오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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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친구가 알려준 빌라 알타 프로세코 엑스트라 브뤼에 대한 이야기.

 

[Villalta는 이탈리아 프로세코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Prosecco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북동부의 베네토 지방에서 생산되는 거품이 많은 와인입니다. Villalta Prosecco Extra Dry는 Prosecco 중에서도 Extra Dry 스타일의 와인으로 분류됩니다.

 

"Extra Dry"는 프로세코의 당도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것은 와인이 다소 달콤하면서도 거품이 풍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Extra Dry"는 당도 스케일에서는 조금 덜 달콤한 편에 속합니다. 즉, 이름이 약간 혼동스러울 수 있습니다. Extra Dry 프로세코는 가벼운 탄산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과일 향이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가벼운 분위기나 축하의 순간에 어울릴 수 있습니다.

 

와인의 맛과 특성은 브랜드 및 생산지의 독특한 기조, 포도 품종의 사용, 생산 기술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Villalta Prosecco Extra Dry의 경우, 레몬, 사과, 복숭아 등의 과일 향이 느껴질 수 있으며, 신선하고 가벼운 느낌이 특징일 것입니다.]

 

 

 

 

알콜 도수는 11%alc./vol. 로 

술 잘 못하는 사람들도 한 잔씩은 마실 수 있을 정도.

이탈리아 와인이다.

 

 

 

 

제조사 : CASA GIRELLI S.P.A

수입사 : (주)트렌드인터내셔날

사용된 포도 품종은 글레라(Glera).

이탈리아 까바(Cava)나 이탈리아 프로세코(Prosecco)에서 자주 쓰이는 품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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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 두었다가 열어 마셨다.

와인을 많이 쟁여두긴 했지만 3만원 이상 되면 

그냥 맥주처럼 마시긴 아까운 감이 있다.

1만 원 대라면 그냥 갑자기 마시고 싶을 때 따서 마실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다.

돔페리뇽을 데일리로 마실 날이 올까..?!

 

 

 

 

'브뤼(Burt)' 보다는 살짝 단 정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라 그런지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었고, 

생각보다 묵직한 첫 느낌이 신기했다.

치즈 맛도 살짝 느껴졌고, 기포가 거의 없다고 생각됐다.

와인을 잔에 따를 땐 기포가 잔 끝까지 올라왔는데

마실 때 보니 기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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