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볼랭저 스페셜 꾸베 브뤼 논 빈티지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별다를 것 없는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긴 한 것 같다.

올해도 잘 살아보자!

 

 

 

 

오늘의 와인 기록은 비싼 샴페인.

작년 크리스마스에 오픈해서 마셨는데

이거 말고도 더 마시다 보니 병사진만 달랑 남았다.

 

 

 

 

 

샴페인 볼랭져 스페셜 뀌베 브뤼 논 빈티지

CHAMPAGNE BOLLINGER SPECIAL CUVEE BRUT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이고,

꽤 비싼 와인이다(내가 마신 와인 중).

여의도 레드텅에서 15만원 주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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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은 피노누아 60%, 샤르도네 25%, 피노 뮈니에 15%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합에 따라 샴페인의 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피노누아가 많이 섞인 샴페인을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잘 맞지 않을 듯하다.

 

 

 

 

볼랭져, 볼랭저, 볼린저, 볼린제 등등으로 불리는데

꽤나 유명한 와인이라 한 번 사보긴 했지만

재구매는 안할 것 같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

15만원 주고 먹기엔 5~7만원 선으로 마셨던 

다른 샴페인과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

아직 와린이에서 못벗어나서 맛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차차 내 취향의 와인, 샴페인을 찾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