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앙리 르블랑, 메쏘드 트리디시오넬 블랑 드 블랑

올해는 가성비 와인 위주로 마실 예정.

값싸고 괜찮은 와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앙리 르블랑 \, 메쏘드 트라디시오넬 블랑 드 블랑 브뤼

HENRI LEBLANC BLANC DE BLANCS

METHODE TRADITIONNELLE 

BRUT

 

 

728x90

 

홍대 드링크잇에서 2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달지 않은 브뤼 타입 스파클링 와인이다

 

 

 

프랑스 산 스파클링이긴 하지만 샴페인이 아닌 이유는

상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이 아니기 때문.

 

 

 

앙리 르블랑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포도 품종은 샤도네이 100%를 사용한 블랑 드 블랑이다.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만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을 블랑 드 블랑이라고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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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예쁘고 연한 레몬빛.

차게 해서 마시니 탄산감도 좋았고, 무난했다.

산도가 있는 와인이고 발효된 브리오슈 느낌은 덜했다.

마시다 보니 스파클링 와인은 보통 산미가 있거나 / 발효된 느낌이 나는 걸로 나뉘는 것 같다.

 

 

 

식전주로도 좋았고, 치즈나 해산물과 잘 어울릴 것 같다.

2만원 정도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