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마신지 몇 달 됐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자주 마시지 못하는 샴페인이라 늦게나마 남기는 후기.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CHAMPAGNE POMMERY BRUT ROYAL

7~8만 원 대로 구매했던 것 같다.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만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는 샴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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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려준 뽀므리, 얘는 폼메리라고 읽었구나.

 

 

[ 샹파뉴 폼메리 브뤼 로얄(Champagne Pommery Brut Royal)은 프랑스의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프랑스 샴페인 중 하나입니다. 폼메리는 샹파뉴 지방의 역사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로, 19세기 말에 설립되었습니다.

 

브뤼 로얄은 폼메리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프랑스 샹파뉴 와인의 전형적인 특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브뤼(Brut)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는 와인이 매우 드라이하고 설탕 함량이 적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브뤼 로얄은 다양한 포도 품종을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샹파뉴 지방에서는 샤르도네, 피노 누아, 메뉴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혼합은 와인에 균형 있고 다양한 풍미를 부여합니다.

 

브뤼 로얄은 화려하고 세련된 거품과 함께 레몬, 사과, 백합 등의 과일과 꽃 향이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모와 함께 맛과 향이 풍부하여, 특별한 순간이나 축하의 자리에서 인기 있는 샹파뉴 중 하나입니다. ]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것 같고,

알콜 도수는 12.5%...? 좀 낮은 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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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VRANKEN POMMERY MONOPOLE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원산지 : 프랑스 상파뉴 지역

 

 

 

 

좀 특별한 날에, 특별한 곳에서 오픈을 했는데

이게 맞아??? 거의 10만 원 돈 되는 와인 맞아..? 라는 생각을 했다.

비싼거 오픈했는데!!!

 

 

 

포도 품종을 찾아보니 비비노에는 피노누아로,

네이버에는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뫼니에 블렌딩으로 나왔었다.

보통 세 가지 품종이 블렌딩되면 거의 맛이 없을 수가 없던데,

이건 혹시 피노누아일까...?

별 생각을 다 했다.

 

 

 

 

암튼,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