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에 가져가서 콜키지 이용해 마신 와인 후기.
샴페인 샤보스트 블랑 다썽블라주 브뤼 나뚜르
CHAMPAGNE Chavost BLANC ASSEMBLAGE BRUT NATURE
송파 석촌호수 근처의 프랑스 레스토랑 원스 (One's Restaurant) 에서
와인 콜키지를 이용했다.
코르크 차지는 2만원.
7만 원 대에 모닝와인 은평점에서 구매한 와인.
AI가 알려준 와인 정보,
[ "CHAMPAGNE Chavost BLANC ASSEMBLAGE BRUT NATURE"라는 용어는 샴페인 와인의 특성과 스타일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부분을 해석해보겠습니다.
- CHAMPAGNE: 이 부분은 샴페인이라는 종류의 와인을 가리킵니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을 의미합니다.
- Chavost BLANC: "Chavost"는 브랜드나 생산자의 이름일 수 있습니다. "BLANC"는 프랑스어로 "화이트"를 의미하며, 이는 와인의 색을 나타냅니다. 샴페인 중에는 화이트(흰색)와 로제(연분홍색)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ASSEMBLAGE: 프랑스어로 "블렌딩"을 의미합니다. 이는 여러 다른 품종의 포도를 혼합하여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샴페인은 보통 샤르도네, 핀노 누아, 메뉴르지 등 여러 품종을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 BRUT NATURE: "BRUT"은 샴페인의 당도를 나타내며, 보통은 매우 건조한 스타일을 가리킵니다. "NATURE"는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BRUT NATURE"는 와인이 매우 건조하면서도 첨가물 없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CHAMPAGNE Chavost BLANC ASSEMBLAGE BRUT NATURE"는 샴페인의 화이트 와인으로, Chavost 브랜드가 만든 매우 건조한 스타일의 와인이며, 샤르도네, 핀노 누아, 메뉴르지 등의 포도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요즘 와인 마시는 애호가들 사이에 유행(?)하는 와인이다.
10만 원 대 와인이었는데 와인 성지 등에서 7만원 내외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인다.
샤보스트를 처음 접한 건 강남 와인 & 파스타 바 '페리지'.
샴페인이니 당연히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고
알콜 도수는 12.5%vol. 이다.
제조사 : COOPERATIVE VINICOLE DE CHAVOT COURCOURT
수입사 : (주)크리스탈와인컬렉션
사용된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비비노에는 샤르도네 100%로 나오는데
구매처 정보로는 샤르도네와 피노 뫼니에 두 품종 블랜딩이다.
바로 칠링 바스켓에 칠링을 시작했지만
마음이 급해 차가워지기 전에 오픈해서 한 잔 마시기 시작했다.
역시 샴페인은 차게 마셔야해....
금빛을 띠며 토스티한 향이
차가운 상태에서는 버블감도 좋다.
위 사진은 덜 차가워진 상태.
서브 온도가 잘 맞춰지지 않아 많이 아쉬웠고,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은 아무래도 겨울에 콜키지하는게 좋겠다,
지금 계절엔 레스토랑에 있는 와인이나(사실 맘에 드는 와인이 없어서 가져감)
레드 와인 정도를 가져가면 좋겠다.
복합미는 덜 느껴졌지만 샴페인이라 기본 이상은 했고
다음에 제대로 다시 마셔보고 싶은 샴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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