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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81

[레드 와인] 뀌베 디즈네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서울 드래곤 시티 메가바이트 오랜만에 밖에서 제대로 마시는 와인 후기. 용산에 있는 서울 드래곤 시티 메가바이트에 가서 메가플래터와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세트를 먹었다. 용산 서울 드래곤 시티 노보텔 1층 로비 쪽 라운지에 있는 메가 바이트의 메가 플래터 이렇게 가격은 125,000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하거나, 소셜커머스에선 10~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것 같고, 내가 간 날은 평일 오후 5~8시까지 타임세일로 10만원에 이용을 했다. 주문 시간 기준이라고 하니 전광판 배너로 타임세일이 뜬다면 이 가격에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메가플래터 음식은 이렇게 나온다. 1층은 토시살, 양갈비, 윙봉, 매우 작은 립, 2층엔 랍스타, 오징어, 새우, 전복, 3층엔 나쵸가 제공된다. 주문 후 30분 정도 후에 음식이 서빙되니 시간 .. 2022. 11. 30.
[레드 와인] 산 마르셀리노, 키안티 클라시코 2016 오랜만에 끼안띠 클라시코 마셨다. 사진 업로드 하는데 자꾸만 오른쪽으로 쏠린다. 서너번 시도하다가 카카오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냥 올려 버리기. 카카오 이제 신뢰하지 않아.. 산 마르셀리노, 키안티 클라시코 2016 2016 빈은 처음 먹어보는데 이 때 빈티지가 참 좋은 거더라. 이탈리아 와인은 DOCG 붙으면 실패는 없다지. 끼안띠 클라시코만의 수탉 그림도 특별해 보인다.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는지 정보가 많이 없다. 이태리 와인이고 수입사는 CSR 구매는 레드텅 여의도점에서 8만원 내외로 구매했다. 할인기간이었다. 지금은 얼마일지 모르겠음. 색상은 탁한 적색이었는데 생각보다 좀 진했고, 맛과 향 모두 좋았다. 2016 빈티지의 다른 와인도 마셔보고 싶음. 가성비는 좋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던 와인 2022. 11. 23.
[와인 시음회]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와인 시음회(몬드리안 호텔) 이태원 몬드리안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이탈리안 와인 시음회에 다녀왔다. 소셜 미디어(인플루언서), 와인샵, 수입사 등등 입장 전 입장권 체크를 하고 목걸이를 착용하고 들어간다. 서로 이 사람 뭔가 하고 목걸이를 쳐다본다. 와인샵에서 작게 마셔보는 시음 외에 호텔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시음 행사는 처음이었다. 이탈리아 현지 와이너리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수입사(아마도)가 함께 부스를 이뤄 와인 설명과 함께 시음을 할 수 있게 와인을 따라준다.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사진 촬영도 도와주는 부스가 있는 반면 딱딱하고 귀찮아 하는 부스도 있다. 한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다. 한두모금 정도의 와인을 따라 주는데 모든 와인을 다 마시려면 취할 수 밖에 없으니 적당히 먹고 버리거나 뱉어야 .. 2022. 11. 18.
[샴페인] 샤를 클레망 브륏 오랜만에 샴페인 오픈! 샴페인 비싸니 가격대 내려갔다가 오랜만에 샤를 클레망을 샀다. 샤를 클레망 브륏 용산 와인마트에서 구매했고 다른 샴페인아 묶음 가격에 구매해서 단품가격이 정확치는 않지만 3만원대로 기억한다. 불과 몇 달 전까지는 29,800원에 사서 마셨는데 요즘은 3만원 후반대로 올랐다. 더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을 찾아봐야겠다. 이름이 샤를 클레망, 이라서 '크레망'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이건 이름이 샤를 클레망인 샴페인이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그 샴페인. 포도 품종은 피노누아 50%, 샤도네이 30%, 피노 뫼니에 20%로 구성되어 있다. 황금빛을 띠며 따르는 잔에 따라 버블감이 달라 놀랐다. 산도가 꽤 높은 편이라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시다, 고 느낄 수도 있겠다. 생선이나 ..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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