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용산호호1 [용산 오뎅바] 용리단길 호호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바빴던 생일 주간 친구 만나서 용리단길 데이트 한 날, 먹고 수다떨고 먹고 수다..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호호 오뎅바 지나가다가 찜콩해두었다가 다른 곳 갈만한 데를 못찾아서 들어갔다. 원래 점심, 카페, 애프터눈티, 아이쇼핑 등을 마치고 대림국수 가려고 했는데 예약도 안되고 대기 안내도 없고 3층은 언제 오픈할지 모른다는 둥 안내 부족으로 기분이 썩 좋지 않아 그냥 다음에 다른 지점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전후로 온 커플들도 투덜거리며 내려갔다. 2층에서 안내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설명을 들어야 했는데 그 때문에 더 짜증이 날 수도 있겠다. 지금 보니 1층 바 자리도 오픈을 안했었구나.. 대림국수 신용산점 다씨는 갈 일이 없을 듯... 2022.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