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20 [파주 양대창] 야당역 세광양대창, 그냥 한 번 가 봄. 얼마 전에 용산, 삼각지에 갔는데 늦은 오후부터 줄을 서 있는 곳이 있었다. 거기가 바로 세광양대창이었는데 사람이 많으니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웬걸, 파주 야당역 근방에 세광양대창이 있는거다. 거기가 거긴진 모르겠지만 이름이 같으니 일단 가보기로 했다. 여기도 줄 서야 하는거 아냐? 하며 갔는데 평일 낮 좀 한가한 시간이긴 했지만 (브레이크타임 없었음) 아~~~무도 없어서 오히려 놀랐다. 장사를 하는게 맞는건지 몰라서 식사 가능하냐 물었더니 몇명이냐 해서 일단 들어가서 주문 고고 첨에 엄청 불편했는데, 나중에 한 테이블 더 들어와서 마음이 좀 놓였다. 세광양대창 메뉴. 3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 그래서 모둠구이를 주문함. 꽃대창, 막창, 대창, 특양 이 고루 510g 제공된다고 한다. 불이 .. 2022. 8. 22. [화이트 와인] 머드 하우스,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여름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지. 그 중 소비뇽블랑, 일명 쇼블과 스파클링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머드 하우스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1 MUD HOUSE SAUVIGNON BLANC MARLBOROUGH 2021 뉴질랜드 와인이다. 빈티지는 2021년이라 얼마 안된 어린 와인이지만 쇼블은 바로 만든 와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구매처 : 데일리샷을 통해 픽업 주문 구입가격 : 22,700원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은 웬만하면 다 좋았는데 이 머드하우스 쇼블은 특히나 비비노 평점이 무려 4.0이라서 주저없이 골랐다. 2만원대 가성비 와인인데 4점대는 흔하지 않은 것 같다. 입구는 돌려 여는 스크류 방식이다. 뉴질랜드 쪽 와인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만드는 것 같다. 좀 저렴해 보이기도 하지만 가격과는.. 2022. 8. 21. [화이트 와인] 머드 하우스,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여름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지. 그 중 소비뇽블랑, 일명 쇼블과 스파클링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머드 하우스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1 MUD HOUSE SAUVIGNON BLANC MARLBOROUGH 2021 뉴질랜드 와인이다. 빈티지는 2021년이라 얼마 안된 어린 와인이지만 쇼블은 바로 만든 와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구매처 : 데일리샷을 통해 픽업 주문 구입가격 : 22,700원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은 웬만하면 다 좋았는데 이 머드하우스 쇼블은 특히나 비비노 평점이 무려 4.0이라서 주저없이 골랐다. 2만원대 가성비 와인인데 4점대는 흔하지 않은 것 같다. 입구는 돌려 여는 스크류 방식이다. 뉴질랜드 쪽 와인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만드는 것 같다. 좀 저렴해 보이기도 하지만 가격과는.. 2022. 8. 21. [파주 카페] 유럽을 닮은 운정 카페 올로크, Oloc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방문했던 카페 후기. 원래 에스프레소 바에 같이 가려고 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갑자기 코로나 확진으로 휴무라 급 찾아간 카페 올로크. 얼마 전에 한 친구가 가본 곳인데 좋았어서 이 쪽으로 차를 돌렸다. 차를 가져온 친구가 고생을 좀 했다. 여기가 바로 카페 올로크 입구. 파주 목동동에 있는 카페다. 주택가 빌라 건물 1층에 있고 앞에 주차 가능, 건너편으로 나무 아래 주차할 수도 있다. 사실 나는 작년에 여기 처음 생기고 나서 초반에 가보고서 실망을 했던지라 큰 기대 없이 방문을 했다. 그 땐 사람도 많고 넘 어수선하고 유리창도 깨져 있고, 강아지들 때문에 지저분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상당히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땐 안쪽에 손님이 거의 만석이라 밖에서 음료 받고 사진 찍다가 손님이 쫙 .. 2022. 8. 19.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