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

카페를 자주 다니지만,

집에서도 커피를 자주 마신다.

얼마 전에 이디야 카페에 갔을 때 사온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를 

가볍게 리뷰해 보려 한다.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

가격은 4,700원 / 30 STICKS

선물받은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을 사용했다.

 

 

 

EDIYA SPECIAL MOCHA BLEND COFFEE MIX

인스턴트 커피 12%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커피다.

 

 

 

이디야 커피믹스의 차별화된 기술로

RAC 공정과 PTCES 공법을 사용했다고 하니 맛도 좋겠지.

 

 

 

점선을 따라 오픈을 하니

30개의 스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계산해보니 1개당 가격은 156원 정도.

 

 

 

통통하게 질소가스 충전이 되어 있는게 귀엽다.

 

 

 

유통기한은 1년여정도 되고,

이지컷 반대쪽은 설탕조절부분이던데

저쪽에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덜 단 커피를 원한다면 저 부분을 꽉 붙들고 잔에 담으면 된다.

 

 

 

물을 얼만큼 넣는건가 궁금해서 상자를 여기저기 돌려봤는데,

위에 나와 있었다.

뜨거운물 80~100ml를 넣어 따뜻하게 즐기세요.

차게 마시려면 가루가 녹을 정도로만 따뜻한 물을 담고

나머지는 얼음으로 채우면 되겠다.

 

 

 

EASY CUT이라 그런지 손으로 잘 잘린다.

난 달게 마시고 싶으니까 설탕 조절을 하지 않았다.

 

 

 

이디야 믹스커피 두 봉지를 담았다.

투명한 잔에 넣어 보여주고 싶은데,

작은 유리잔이 없다.

그래서 물 양에 맞춰 두 봉을 담았다.

 

 

 

물은 딱 200ml에 맞췄는데,

마셔보니 물 양을 살짝 적게 하는 게 맛있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달달하고 부드러울 것 같은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

 

 

 

흔히 보이는 모카커피와는 조금 다르게

더 달달하고 가볍게 느껴졌다.

이디야 커피 특유의 맛도 느껴져서 

단 거 당길 때 종종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