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이는 화이트 와인 리뷰.
인비보 x 사라 제시카 파커 소비뇽 블랑 2022
INVIVO X SJP (SARAH JESSICA PARKER SAUVIGNON BLANC
2022 MARLBOROUGH
WINE OF NEW ZEALAND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인비보의 콜라보 와인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씨가 와인에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구입금액 : 25,000원
구매처 : 논현역 와인샵 비노솔
구매일 : 2022년 2월
1kmwine을 통해 잔 주는 세트로 구매했다.
쇼블은 오래지 않은 빈티지라도 싱그럽게 마실 수 있으니 최근 빈티지 와인도 좋다.
신대륙 와인 특징 중 하나인 스크류 캡,
인비보 쇼블도 뉴질랜드 와인이라 그런지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는 스크류 캡의 입구를 가졌다.
알콜 도수는 13%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와인으로
포도 품종은 소비뇽 블랑.
음용 온도는 6~8도 정도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마시면 된다.
달지 않은 와인이고 산미가 강한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쇼블이 그런 것 같다.
타닌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 와인을 시작하는 분들은 소비뇽 블랑 종류로 시작해도 좋겠다.
색상은 아주 연한 노랑 or 연두빛을 띠고 향에서도 레몬 껍질 등의 새콤함이 느껴진다.
청사과 맛, 라임향과 맛이 느껴지며 내가 느끼기엔 식전주로도 좋을 것 같다.
참치회와 연어회에 곁들여 먹었는데, 페어링 아주 좋았고,
끝까지 맛있게 마신 와인이다.
가끔 쇼블에서 느껴진다는 고양이 오줌 냄새와 맛은 느끼지 못했다.
요즘 프로모션으로 잔 주는 행사 더러 하던데, 예쁜 잔 나오면 또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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