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인]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생각보다 괜찮았던 와인 후기.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 2020

Josh Cabernet Sauvignon 2020

vivino(비비노) 평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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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받은건데,

가격 살펴보니 소비자가는 6만원대,

실제 판매가는 2만원 후반대로 요즘 마트에서 꽤 많이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한국에 들어온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조쉬 셀러의 가장 대표 품종이 바로 이 까쇼, 까베르네 소비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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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국 와인을 즐기는 편은 아니라

(특정 미국 와인이 맛 없는 게 있었어서 그 후론 굳이 찾지 않음..)

와인샵에 가도 미국 쪽은 거의 보지 않았었다.

그치만 조쉬 와인 마셔보곤 다시 미국 와인에 관심이 생겼다.

 

 

 

 

 

 

수입사는 레뱅드매일

여기는 가성비 괜찮은 와인을 꽤 수입하는 것 같다.

한참 전에 맛본 남아공 와인도 레뱅드매일이었던 것 같은데...

 

 

 

 

 

 

고기, 파스타와 함께 했는데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검붉은 색상에, 검붉은 과일향이 난다.

바디감은 무겁지만 목넘김이 어렵진 않았다.

타닌과 산미는 중간 정도,

당도는 없다고 나와 있지만 음식과 페어링하면 단맛이 올라와서 신기했다.

 

 

 

 

 

 

미국 와인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준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 2020.

조쉬 셀러의 다른 품종 와인도 맛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