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브룻

오랜만에 식당에서 마신 와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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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청기와타운 을지로점.

친구 생일이라 고기 먹으려고 예약 후 방문했다.

여기 콜키지 프리 식당이지만, 안에서 구매해서 마시는 와인도 비싼 편이라 아니라 가서 주문했다.

낮이라 레드 와인보다는 가벼운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스파클링 와인 주문.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브뤼

Jaume Serra Bouquet Cava Brut

가격은 28,000원 (와인샵에서도 2만원 전후 가격으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다.)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 이며

생산 지역은 페네데스(Penedes)

포도 품종은 마카베오(Macabeo), 자렐로(Xarel.lo), 빠레야다(Parellada)가 섞여 있다.

 

 

 

 

알콜도수는 11.5%로 다른 레드나 화이트 와인에 비해 도수가 낮은 편이라 편하게 마시기 좋다.

수입사는 (주)동원와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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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와타운 을지로점에서 이 와인을 주문했는데, 

칠링이 안된 상태여서 한 잔 마시고 바로 얼음 바구니(?)에 넣었다.

차게 마시니 더 좋았다.

 

 

친구 생일이었는데 예쁜 꽃무늬 와인이라 좋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당도는 없었고 식전주로 적당해 보인다.

고기와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