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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파클링 와인]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샤도네이

by 비오는맑은날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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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대신 가성비 스파클링 와인 찾다가 망한 와인 후기.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샤도네이 브뤼

Bailly Lapierre, Cremant de Bourgogne Chardonnay Brut

 

 

 

 

판매처 : 여의도 더현대서울 와인웍스

구입가격 : 25,000원

구입시기 : 2023. 03.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중에 

샤도네이, 피노누아 두 종류가 있어서 둘 다 구매했다.

둘다 비교하며 마셔보고 싶었지만 두 병 다 마시긴 무리라 한 병씩 마셨다.

 

 

 

 

수입사 : 신동와인(주)

알콜 도수는 12% vol.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이라 칭하고,

이 외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은 크레망, 이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부르고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 크레망 드 부르고뉴 라 할 수 있겠다.

제조사가 바이 라피에르, Caves Bailly Lapierre 다.

 

 

 

 

와인 레이블 읽는 법은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살짝 밝은 노란빛을 띠며 버블감이 시원하게 올라온다.

칠링한 와인을 오픈하니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찌르니 살짝 날아간 후에 마셔본다.

 

 

 

 

산미가 굉장히 강한 편이고,

이건 왠지 모르게 편히 마시기가 어려웠다.

스파클링 와인은 보통 하루에 다 마시는데

3일에 걸쳐 버블감이 사라질 때까지 조금씩 마셨다.

아주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표현이 어렵다.

쉬이 마시기 어려웠던 와인.

2만원대로 경험해본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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