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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48

[샴페인] 찰스 하이직 브뤼 리저브 오랜만에 비싼 와인 마신 후기. 플렉스에 플렉스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게 먹은 것 같진 않아 기분 좋게 후기를 시작한다. 찰스 하이직 브뤼 리저브 샴페인 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CHAMPAGNE 보통 용량의 절반 사이즈인 375ml 용량이다. 가격은 60,000원 구매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클럽 객실 미니바. 750ml 용량이 14만원 정도 하던데 호텔 미니바에서 6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해서 마셨다. 원래 이렇게 비싼 와인은 함부로 사먹지 않지만 특별한 날이라 마셨다. 생산국 : 프랑스 생산 지역 : 샹파뉴 (Champagne) - 상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에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생산자 : 찰스 하이직 빈티지 : non-vintage(.. 2022. 9. 19.
[샴페인]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 오랜만에 비싼 와인을 샀다. 요즘 가장 큰 소비는 단연 술이다. 슬슬 줄여야 할 것 같긴 함..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 Perrier Jouet Grand Brut 구매처 : 와인픽스 어반아울렛 성수점 구입시기 : 2022년 09월 구매가격 : 76,800원 싸게 산 편은 아니고 적당한 가격 같다. 코스트코에서는 7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팔고 있고 충동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미리 예약 후 할인을 받았을 수도 있었다. 나오자마자 후회함. 유명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와인이란 건 알고 있었고 얼마 전에 페리에주에 블랑드블랑 수입 기념(?)으로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행사와 더불어 예쁜 잔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그 때 못 산게 아직 마음에 남았었나보다. 물론 그 때는 이게 아니라 블랑드블랑이나 벨에포크.. 2022. 9. 6.
[화이트 와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얼마 전에 마신 크레망 후기. 사실 잘 기억이 안나서 맛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냥 마셨다는 정도의 후기이다. 술은 바로 먹고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또 한 번 얻음. 크레망 드 부르고뉴 Cremant de Bourgogne 구입처 : 레드텅 압구정점 구매가격 : 33,000원 검색을 해보니 샤또 드 라뚜르, 프랑수아 라베 크레망 드 부르고뉴, 로 나오던데, 확인해보니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은 아닌 것같아 패스한다. 프랑스에는 샴페인만 있는 게 아니다. 크레망도 있다. 크레망에 대해선 다음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도 넘 궁금하다. 암튼 스쳐 알기론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만을 지칭하지만 그보다 아랫 등급을 말하는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말하는지는.. 2022. 8. 15.
[샴페인]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뤼,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 이마트 랜더스 데이 때 구매했던 와인을 바로 먹었는데 지금 보니 후기를 남기지 않았네. 사진 몇 장 남아 있어 짧게나마 포스팅을 해 본다. 샴페인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뤼 CHAMPAGNE Charles de Cazanove 구입처 : 이마트 파주점 구입가격 : 27,840원 (이마트 랜더스 데이 할인) 현재는 34,800원에 판매 중 생산국 : 프랑스 빈티지 : NV(non-vintage) - 샴페인은 대부분 넌빈이다. 품종 : 피노누아 50%, 샤도네이 30%, 피노 뫼니에 20%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도 음용온도 6~8도 낮은 당도 / 중간 산도 조금 무거운 바디 / 적은 타닌 버섯요리, 치즈,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림 나는 포장해온 또르띠야에 곁들여 먹었다. 버블감 또르르 올라오는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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