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뤼,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

이마트 랜더스 데이 때 구매했던 와인을 바로 먹었는데

지금 보니 후기를 남기지 않았네.

사진 몇 장 남아 있어 짧게나마 포스팅을 해 본다.

 

 

 

샴페인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뤼

CHAMPAGNE Charles de Cazanove

구입처 : 이마트 파주점

구입가격 : 27,840원 (이마트 랜더스 데이 할인)

현재는 34,800원에 판매 중

 

 

 

생산국 : 프랑스

빈티지 : NV(non-vintage) - 샴페인은 대부분 넌빈이다.

품종 : 피노누아 50%, 샤도네이 30%, 피노 뫼니에 20%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도

음용온도 6~8도

 

 

 

낮은 당도 / 중간 산도

조금 무거운 바디 / 적은 타닌

버섯요리, 치즈,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림

나는 포장해온 또르띠야에 곁들여 먹었다.

 

 

 

버블감 또르르 올라오는 게 참 기분이 좋다.

생산자 노트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다.

생산자 노트

잔에 따르면 밝은 황금색과 섬세한 기포를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하고 활기찬 과일 향과 고소한 브리오슈 힌트, 미네랄 풍미가 느껴진다. 입 안에서 감미로운 맛과 매끈한 질감이 나타나며, 끝에서 레몬처럼 짜릿한 산미와 복합적인 여운이 남는다. 

잔류당도 10g/l의 브륏 타입 샴페인으로, 대부분의 포도는 몽타뉴 드 렝스(Montagne de Reims) 지방의 것을 사용했다. 20군데 넘는 밭 구획에서 선별한 포도만 사용하며, 뀌베(Cuvee, 첫 번째 압착즙)만으로 양조한다. 리저브 와인의 비율은 20%이며 효모 찌꺼기와 함께 최소한 24개월 숙성해 출시한다.

ANA, Hong Kong Airlines, American Airlines 등 유명 항공사 비즈니스 제공 샴페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뤼 [Charles de Cazanove Brut] (와인21)

 

 

 

2만원 후반대 와인 치곤 훌륭했고,

어느 음식과 다 잘 어울리니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