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21 [샴페인] 폴 당장 페이 브뤼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려고 했는데 2주 전 카카오 사태 이후 좀 뜸해졌다. 그냥 와인 기록 남기는 셈 치고 이전 만큼 자세한 후기 쓸 생각은 없고 아주 간단한 후기들로만 채워볼 생각이다. 사진은 미리 찍어 두었으니 여러 장 남겨는 둔다. 폴 당장 페이 샴페인 당장페이라는 페이 종류가 있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가성비 샴페인. 홍대 와인샵 드링크잇에서 3만원대로 구매했다. (2022년 10월 기준) 가격도 좋은데, 서울페이(마포사랑상품권)도 가능해서 더 좋았다. 혼자 와인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질문하지 않는 이상 나한테 말 걸지 않아주어 너무 편한 곳이었다. 여태 갔던 와인샵 중에 가장 편히 둘러봄. 요거랑 또 뭘 사왔는데 그건 또 오픈해서 마시면서 후기를 써보겠다. .. 2022. 10. 30. 티스토리 블로그도 망하는 건가 네이버 블로그도 하면서 티스토리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 카카오 사태가 터지면서 다음, 티스토리도 난리군.. 딱 그 시기 전까지는 조회수 꾸준히 유지하다가 10월 14일에 확! 올랐다가 바닥을 쳤다. 아직 복구가 안된 것 같은데 티스토리도 꾸준히 병행하며 글 써야 하는지 고민이다. 허탈함 2022. 10. 22. [화이트 와인] 와이라우 리버 소비뇽 블랑 2021 여름 끝자락에 마신 시원한 화이트 와인 가을, 겨울엔 아무래도 레드 와인을 찾게 될 것 같다. 쟁여둔 화이트 와인 얼른 마셔야겠다. 와이라우 리버 소비뇽 블랑 2021 WAIRAU RIVER SAUVIGNON BLANC 2021 구입처 : 파주 몽뱅 구입가격 : 23,000원 생산국 : 뉴질랜드 생산지역 : 말보로 품종 : 소비뇽블랑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은 거의 70% 이상은 실패가 없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구매했다. 낮은 당도 / 중간 바디 / 다소 높은 산도 알콜 도수는 13% 아무래도 화이트 와인이다 보니 차게 마시는 게 좋다. 스크류 방식이라 와인 오프너 없이도 열 수 있다. 와인 색은 연한 노란빛이고 산도가 크게 느껴지는 와인이다. 따자마자 마셨을 때는 상큼하긴 하지만 쇼블에서 가끔 느껴진다는 .. 2022. 10. 11. [레드 와인] 아마란타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이탈리아 와인 용산 와인바 드포레 가서 분위기 좋게 와인 한 잔 하고 왔다. 이번에 마신 와인은 아마란타. 이탈리아 와인이다. 집에서 마셔본 적이 있는데 겨울이라 집에 오면서 얼어버려 폴라포같은 요상한 와인을 녹인 걸 먹어봤다. 제대로 마셔보고자 주문함. 용산 와인바 드포레 에서의 가격은 84,000원이었고 나는 살짝 할인을 받아 구매해 마셨다. 아마란타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2018 AMARANTA MONTEPULCIANO D'ABRUZZO 거의 모든 빈티지의 와인이 비비노 평점 4를 넘고 있고 이번에 마신 2018 빈티지의 와인도 비비노 평점 4.2를 기록하고 있는 꽤 괜찮은 와인이다. 99 숫자 쓰여진 스티커는 Luca Maroni에서 99 점을 매겼는데 이게 무려 5년 연속 99점이라는 점! DOC 마크도 획득.. 2022. 10. 10. [맥주] 클라우드 맥주가 작은 페트병으로 출시됨 신기한 맥주가 있어서 짧게 포스팅을 해본다. 평소 와인, 맥주를 즐겨 마시는데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주류 카테고리에서 클라우드 420ml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편의점에선 얼마에 파는지 모르겠으나 배달음식점에선 2,500원에 팔았다.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450ml라고 표기되어 있음. 캔으로 올 줄 알았는데 페트로 와서 살짝 당황했고, 처음 접하는 페트병에 담긴 맥주라 신기했다. 나는 곱도리탕 주문하면서 클라우드 맥주 두 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바로 마시고 하나는 포스팅 하려고 뜯어보았다. 문제는, 유통기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미기한, 품질유지기한이다. 막 땄는데 탄산 빠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마셔보니 보리차 같았다. 페트병을 보니 알콜 도수가 4.5도인.. 2022. 10. 9. [화이트 와인] 산 밸리 샤도네이 2021, 세븐일레븐 편의점 와인 집에 가서 생일상을 받았다. 엄마와 언니가 준비한 월남쌈도 맛있게 돌돌 말아 먹었다. 매일 이렇게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다. 오리고기도 야무지게 넣음. 소고기 가득 미역국도 먹었다. 아래에 소고기 깔려 있는데 사진에는 안 보임.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한 그릇 싸달라고 해서 하나 포장해 왔다. 내일 먹어야지. 이 날 언니가 편의점에서 사온 와인은 산 밸리 샤도네이 2021 SAN VALLEY 2021 칠레 와인이고 세븐일레븐 711 편의점에서 두 병에 12,000원에 판다고 한다. 1+1 가격이 12,000원이라고 하니 한 병도 12,000원, 두 병도 12,000원인 셈이다. 하...나 샤도네이는 서브미션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칠레 샤도네이는 어떨까, 싶었다. 편의점에 가성비 와인이 많다고는.. 2022. 10. 9. [파주 카페] 산내마을 기어라이프, 빵 맛집임. 파주에 카페가 많이 생긴다. 내 평소 동선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스타벅스 파주 산내점으로 서머 캐리백 반납하러 갔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찾아 갔다. 여기는 기어라이프, GEAR LIFE 카페다. 코키아 병원 건물에 있는데 코키아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밥 먹기 전에 슬쩍 지나갔을 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좀 보였는데 밥 먹고 늦은 시간에 가니 손님이 없었다. 파주 운정 홈플러스 근처다. 파주 산내마을 베이커리 카페 기어라이프는 빵도 팔고 브런치도 파는 베이커리 카페 겸 브런치 카페다. 브런치 주문 가능 시간 있으니 참고 바람. 9시 마감이고 7시 반쯤 갔는데 손님이 없어서 좀 눈치를 봐야 했다. 저기 보이는 문이 병원과 연결된 곳 같다. 아직 1년 안 된 카페가 파주페이 안.. 2022. 10. 8. [파주 맛집] 야당역에 텐동집 온센 생김 몇 년 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핫했던 텐동집 온센이 드디어 파주에도 생겼다. 유행은 한창 지난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던 곳이라 얼마 전에 방문해 보았다. 온센 파주점은 파주 야당역 부근에 생겼는데 야당역에서는 5분 정도 걸어야 나오는 곳이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잘 모르는 곳. 그래도 입소문 타면 사람 많아질 것 같다. 식당 바깥쪽에 메뉴와 가격이 나와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텐동 가격은 9,900원부터 15,900원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소바, 맥주, 음료, 간단한 안주 등도 몇 가지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면 되는데 손님이 많아질 수도 있으니 자리 먼저 잡고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하길 추천한다. 2인 테이블 위주 구성이고 혼밥할 수 .. 2022. 10. 8. [파주 맛집] 운정 홈플러스 1인 샤브 채선당 샤브보트 가격 오름 일이 있어서 운동 겸 홈플러스 근처에 갔다가 밥집을 찾아 돌아다녔다. 한식이 당겨서 밥집 찾는데 마땅한 데가 없어서 홈플러스 2층에 있는 1인 샤브샤브집, 샤브보트에 갔다. 안쪽에 채선당 솥밥집 생겨서 거기 가려다가 그냥 샤브샤브로 결정! 뭐 먹을지 결정 못할 때는 샤브샤브가 제격이다. 내부는 디귿자 형식으로 바 자리가 전부다. 15석 이상은 되는 듯하다. 흔들렸는데, 소고기샤브 1인 11,900원부터 한우샤브 18,900원으로 원래 가격보다 2천원 정도 올랐다. 안내문을 보니 10월 1일부터 올랐다고 한다. 원래 9,900원이었는데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랐다. 결제는 선불. 1인 소고기 샤브 2인을 주문하니 찍어먹을 소스와 음식들을 내어주신다. 채소 한 바구니 소고기는 1인당 80g이다. 국수까지는 .. 2022. 10. 5.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