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여행 가서 숙소에서 마신 와인 후기.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 로제

De Chanceny Cremant de Loire

Brut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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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1층에 있던 와인픽스 부산점에서 구매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가격은 2만원 내외로 기억한다.

2만원대였는데 1만원 후반으로 할인했던 듯.

 

 

 

 

프랑스 루아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라 샴페인이라 불리진 않고

'크레망 드 루아르' 라는 이름을 붙인다.

'루아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뜻.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왜 '크레망 드 상파뉴'라고는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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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Cave Robert ET Marcel SCA

수입사 : 나라셀라(주)

나라셀라 와인은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와인픽스에 가면 

할인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이번처럼 행사를 한다면).

 

 

 

 

드 샹세니 로고 찍어 봄.

드 샹세니 로제는 처음 마셔보지만

기본 스파클링 브뤼는 가성비 좋아 좋아하던 와이너리 와인이다.

사용된 포도 품종은 까네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이다.

 

 

 

 

4성급 호텔인데 와인잔 제공이 안된다...........

예쁜 색상이라 예쁜 잔에 마시고 싶었는데,

암튼 로제와인에 딸기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딸기 느낌이 나는 것도 신기했고

시트러스의 가볍고 상큼한 느낌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