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알베르 르브랭 그랑 크뤼

 

부산 여행 가서 마신 와인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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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알베르 르브랭 그랑 크뤼 브뤼

Champagne Albert Lebrun Grand Cru Brut

 

 

 

 

5성급 호텔을 지향하지만 여러모로 최악이었던 윈덤 그랜드 부산 근처

편의점에서 사다 마신 알베르 르브랭.

가격은 62,000원이었고, 친구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줘서 보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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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바다와 남포동 사이 어느 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라 샴페인이다.

원래 부산여행 마지막날 마시려고 샴페인을 챙겨왔는데

앞서 리뷰한 '폴 당장'을 전날 마셔버려서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찾아보니 5만원 아래로 많이들 구매하는 듯.

 

 

 

 

알콜 도수는 12%vol. 이고

Brut 라 거의 단맛이 없는 정도의 샴페인이다.

사용된 포도 품종은 Chardonnay(샤르도네), 피노 누아(Pinot Noir),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로

이 세가지 품종이 블렌딩된 샴페인은 대부분 좋았었다.

 

 

 

 

제조사는 흔들려서 패스,

수입사는 나라셀라(주)

나라셀라 열일하네.

 

 

 

 

역시 블렌딩 잘 된 샴페인의 느낌이 잘 느껴졌고

이스트, 시트러스, 산뜻함 등등 잘 느껴졌다.

단맛이 안 느껴져서 좋았다.

페어링은 후라이드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