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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샴페인] 떼땅져 뀌베 프레스티지 브뤼, 블랑드블랑

by 비오는맑은날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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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티스토리 하려고 했는데,

3월엔 그러지 못했다.

3월 첫 포스팅은 샴페인.

다양한 와인을 즐기고 있지만,

요즘은 샴페인에 푹 빠졌다.

비싸니 이제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이왕 좋은 거 먹어보자 하고 샴페인을 사고 있다.

 

 

 

떼땅져 뀌베 프레스티지 샴페인

CHAMPAGNE TAITTINGER Cuvee Prestige

얼마 전에 마신 떼땅져 리저브 브뤼보다 아래 등급에 해당하는 샴페인이라고 한다.

잠실 보틀벙커에서 5만원 중후반대로 구매.

(5만 6천원인지 7천원인지..)

근데 찾아보니 이게 더 윗 등급이라고도 하고..

다음에 와인 사러 가면 한 번 여쭤봐야겠다(가격은 리저브 브뤼보다 1~2만원 싸다).

떼땅져 브뤼와 녹턴 후기는 많은데, 

뀌베 프레스티지 후기는 별로 없다.

 

 

 

TAITTINGER CUVEE PRESTIGE

네이버에는 정보가 없어서 비비노 어플 찾아보니

품종은 샤도네이 100%라고 한다.

샤도네이 100%로 만든 샴페인을 블랑드블랑 이라고 부르던데,

마셔보고 싶던 품종의 와인인데, 모르고 마셨다니.. ㅎㅎ

 

 

 

샴페인 덮개 철사인 뮤즐렛과 코르크를 제거하고

한 잔 따라본다.

 

 

 

샴페인 잔에도 욕심이 생겨

스와로브스키 잔을 마련했었다.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는 걸 찍고 싶은데, 쉽지 않다.

좀 더 연구해서 뽀글이의 본모습을 잘 찍어봐야겠다.

 

 

 

이 날의 페어링은 간단하게

육포, 치즈포, 감자과자, 견과류.

가볍게 한 잔 딱 하기 좋은 구성이다.

 

 

 

마신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무난하게 마셨다는 거 외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적당한 산미와 살짝 달달한 느낌이 기억난다.

괜찮다~ 하며 마셔서 다음에 가격 괜찮으면 또 사야지 했던 기억도..

다음부턴 바로바로 짧게라도 후기를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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