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 프랑스 와인

친한 동생이 해외 다녀오면서 기내 면세점에서 공수해 온 귀한 샴페인 마신 후기.

 

 

 

 

샴페인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

CHAMPAGNE MOET & CHANDON ICE IMPERIAL

아시아나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했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수령했다고 한다.

연남동 마인드엔터에서 콜키지 이용했다.

원래 무료는 아닌 것 같은데 캐치테이블 예약 시에 콜키지 프리 이벤트 진행중이라

코르크차지는 무료로 이용함.

칠링 바스켓도 준비해 주셨다.

 

 

 

 

AI 의견부터 들어보자.

 

[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찾고 계시나요? 모엣 앤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은 매력적인 선택일 거예요! 이 와인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역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브랜드인데, 그 특징은 그 자체로도 특이해요.

 

"아이스 임페리얼"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와인은 얼음을 넣어 마시는 것을 즐기기 위해 특별히 조성되었어요. 전통적인 샴페인과는 달리 더 상쾌하고 가벼운 맛을 느낄 수 있고, 얼음을 넣으면 더욱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와인은 주로 편안한 여름 오후나 해변가에서 즐기기에 적합한데, 얼음과 함께 서빙하여 상쾌하고 상큼한 맛을 더욱 강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은 그 자체로 마시지만, 신선한 과일이나 허브를 첨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모엣 앤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은 샴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와인이에요. 새로운 맛을 탐험하고자 한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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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은 특이하게 와인잔에 와인을 따르고,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와인이다.

그래서 뭔가 찐찐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딱히 그렇지는 않았다.

면세 구매라 제조사, 수입사 정보는 없다.

알콜 도수는 12%vol.

프랑스 와인이고 상퍄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이다.

사용된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뫼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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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와인은 아닌데 복숭아빛이 예쁘다.

첫모금은 꿀 느낌의 달달함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드미섹(Demi Sec)이었다.

약간 달달한 와인에 속하는.

 

 

 

 

모엣 샹동 브뤼는 마셔본 적이 있는데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서

그냥 홍보 잘 된 패키지가 예쁜 샴페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모엣 샹동 아이스 임페리얼은 상당히 매력있었다.

 

 

 

 

단맛으로 시작했다가 토스티함도 느껴지고,

배 향, 시트러스..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 신기했다.

 

 

콜키지 프리인데 먹는 얼음까지 요청하기는 좀 그래서

(+ 리델 잔에 얼음 넣어 마시면 잔에 무리가 갈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계속 차게 해서 마셨는데, 

얼음 넣지 않아도 꽤 맛있게 끝까지 잘 마시고 우리는 2차로!!

 

 

https://youtube.com/shorts/zkWuJqpq6ts?si=6WkFQ15X3mZCTK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