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인]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21, 호주 와인

오랜만에 만나본 옐로우 테일 쉬라즈,

와인북클럽 6기 5월 와인으로 받아보았다.

 

 

 

 

옐로우 테일 쉬라즈 2021

Yellow tail Shiraz 2021

호주 와인이고, 호주 와인 중엔 쉬라즈가 가장 무난하다.

 

 

 

 

AI가 알려준 정보부터,

 

[ 옐로우테일 쉬라즈 2021은 호주의 유명한 와인 브랜드인 Yellow Tail(옐로우테일)에서 만든 쉬라즈 와인입니다. 쉬라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매우 인기 있는 품종으로, 과일향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보통 미디엄 바디와 부드러운 탄닌을 가지고 있어 쉽게 마시기에 적합합니다. 옐로우테일의 쉬라즈는 흑포도의 특유한 높은 당도와 과일향이 돋보이는데, 대개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자두 등의 과일향이 감도며, 가벼운 스파이스 터치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제공합니다.

 

이 와인은 주로 간단한 요리나 치즈와 잘 어울리며, 가격 대비 훌륭한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즐기기에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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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상징 캥거루 그림이 있는 와인이라

이 와인 이름을 몰라도 '아, 캥거루 와인~?!'하며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제조사 : CASELLA WINESPTY LTD

수입사 : 롯데칠성음료(주)

포도 품종 : 쉬라즈(Shiraz)

알콜 : 13.5%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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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테일 와인은 매일 2백만 잔 이상 소비되는 와인으로

한국 누적 판매 천만병 돌파했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레드 체리, 자두 등 붉은 과실의 아로마에 스파이시함이 살짝 느껴진다.

난 고기랑 먹었는데, 음식 상관 없이 아무 음식과 먹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타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단 와인이 아니지만 살짝 단맛이 초반에 느껴져서

수월하게 마실 수 있었다.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 찾는다면 옐로우테일 쉬라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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