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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주 법원읍 카페] 로뎀나무, 카페라떼

by 비오는맑은날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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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 카페, 로뎀나무를 소개하는 포스팅.

 

 

얼마 전에 참이맛 감자탕 갔다가

혼자 커피 한 잔 하려고 찾은 카페이다.

법원읍 사거리에 있는 꽤 오래된 카페.

 

 

 

파주 법원읍 로뎀나무 카페 메뉴.

아메라카노 1,500원으로

오랫동안 음료 가격을 올리지 않은 듯 하다.

5천원이 넘는 음료 메뉴가 없다.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3,000원

몇 년 전부터 귀엽게 라떼아트를 해서 주신다.

라이언이라 해야 할지, 곰돌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 옆에 메가커피가 생기고, 

작은 동네에 카페가 우후죽순 늘어나다보니

예전보다 손님이 많지 않았다.

나 혼자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다.

옛날 가요가 흘러나와 속으로 흥얼거리며..

 

 

 

책이 있긴 하지만 내가 볼만한 건 없어서,

다음엔 책을 한 권 가져가서

한 시간 정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졌다.

 

 

 

손님들이 남긴 메모도 있다.

저 종이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가면 나도 추억을 남겨볼까나..

 

 

 

여기가 카운터(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진 옮기는게 어렵다ㅠ)

우리쌀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다음엔 배고플 때 가서 라떼 & 쌀디저트 조합으로 먹어야겠다.

 

 

 

입구 쪽에 있던 기계.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지 로스터기도 있네요.

가격도 좋고, 편히 차 마실 수 있는 분위기의

파주 법원읍 카페 로뎀나무 후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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