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파주 법원읍 카페, 로뎀나무를 소개하는 포스팅.
얼마 전에 참이맛 감자탕 갔다가
혼자 커피 한 잔 하려고 찾은 카페이다.
법원읍 사거리에 있는 꽤 오래된 카페.
파주 법원읍 로뎀나무 카페 메뉴.
아메라카노 1,500원으로
오랫동안 음료 가격을 올리지 않은 듯 하다.
5천원이 넘는 음료 메뉴가 없다.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3,000원
몇 년 전부터 귀엽게 라떼아트를 해서 주신다.
라이언이라 해야 할지, 곰돌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 옆에 메가커피가 생기고,
작은 동네에 카페가 우후죽순 늘어나다보니
예전보다 손님이 많지 않았다.
나 혼자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다.
옛날 가요가 흘러나와 속으로 흥얼거리며..
책이 있긴 하지만 내가 볼만한 건 없어서,
다음엔 책을 한 권 가져가서
한 시간 정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졌다.
손님들이 남긴 메모도 있다.
저 종이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가면 나도 추억을 남겨볼까나..
여기가 카운터(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진 옮기는게 어렵다ㅠ)
우리쌀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다음엔 배고플 때 가서 라떼 & 쌀디저트 조합으로 먹어야겠다.
입구 쪽에 있던 기계.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지 로스터기도 있네요.
가격도 좋고, 편히 차 마실 수 있는 분위기의
파주 법원읍 카페 로뎀나무 후기는 끝.
728x90
반응형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디저트] 이디야 햄앤치즈 샌드위치 (0) | 2022.01.30 |
---|---|
[합정 카페] 요거프레소 합정역점, 요거트 아이스크림 (0) | 2022.01.29 |
[더현대서울 카페] 로라스블랑, 밀크티 맛집 (0) | 2022.01.24 |
[파주 디저트 카페]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파주점, 사람 너무 많아 포장만 해옴. (0) | 2022.01.13 |
[야당역 카페] 컴클로저, 예쁜 카페 (0) | 2022.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