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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산 맛집] 쇼니뇨, shawnino

by 비오는맑은날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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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예쁜 곳 찾아간 후기.

 

 

 

여기는 쇼니뇨, shawnino

용산역에서 용리단길 방향 말고

오른쪽으로 가서 골목을 찾아찾아 들어간 곳.

여기에 이런 곳이? 싶은 곳에 있다.

 

 

 

맛집 잘 알 친구가 찾아놓은 곳이고

네 명이서 방문을 했다.

평일 런치는 예약이 안되어

근처 사는 친구 한 명이 먼저 가서 기다렸다.

11시 오픈, 11시 반 정도 되니 만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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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1시 시간 맞춰 도착해서 

먼저 자리한 친구 옆으로 자리했다.

식기, 공간 등에 레몬이 가득했다.

 

 

 

공간은 작았지만 천장이 뚫려 있어 

 

용산 쇼니뇨 메뉴.

친구들이 오기까지 메뉴 구경 한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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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 주방.

저기에 바 자리 네 개 정도 있고

가운데 원탁 테이블 4인석 하나

 

 

 

그리고 이 큰 테이블이 전부다.

여기에 두 명, 네 명씩 오순도순 앉아 먹어야 한다.

마치 호스트가 10명 정도 초대해서 같이 식사하는 느낌이라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다.

모르는 사람과 같이 마주보며 식사해야 함.

 

 

 

가짜 레몬 나무도 한 컷

 

 

 

미트볼 베네딕트 18,000원

메뉴는 네 개 주문했고 시간차를 두고 나온다.

아마 1인 1메뉴 주문 필수라고 들은 것 같다.

 

 

레몬 버터 치킨 19,000원

아래에 버터가 깔려 있고 그 위에 감자가 있다

같이 먹으라고 했다.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 23,000원

꾸덕하니 나쁘지 않았다.

 

 

쇼니노 씨푸드 파스타 26,000원

요게 제일 유명한 것 같다.

맛있었는데 조개류는 해감이 잘 안되어 가끔 모래가 씹혀 아쉬웠다.

 

 

 

레몬치킨은 한 조각씩 가져가서 

전체 사진은 이렇게.

전반적으로 음식 맛있었다.

핫한 이유가 있음.

 

 

 

입가심으로 레몬 사탕을 하나씩 주셔서

카페로 이동하면서 상큼하게 먹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이동이동!

 

다음엔 핫플 어디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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