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운두라가 드미섹, 칠레 와인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성비 좋은 와인 1,2등으로 꼽았던 와인이 

바로 이 운두라가 스파클링 와인이다

하지만 지금은 4~5위 정도로 내려감

왜냐하면 이마트에서 기존 9,800원에 상시 판매하던 게

얼마 전에 14,800원으로 판매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아직 1만원 내외로도 가성비 좋은 와인이 꽤 있기 때문에

만 오천원 주고 먹긴 살짝 아까워

할인할 때 종종 또 사서 먹을 것 같다

 

 

 

운두라가 드미 섹

UNDURRAGA DEMI SEC

운드라가 데미섹 이라고도 많이들 이야기 함

구입처 : 이마트 파주점

구입 가격 : 8,800원

구입 시기 : 4월 초 이마트 랜더스 데이

지금은 14,800원에 판매 중

 

 

이 주황색 운두라가 스파클링 와인은

브뤼, 드미섹, 로제 등 3종류가 있다

브뤼, 드미섹은 똑같은 라벨, 로제는 핑크색 라벨로 기억한다

 

 

728x90

 

브뤼는 단 맛이 전혀 없는 것이고

드미섹은 살짝 단 맛이 도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아주 많이 달지는 않다

 

 

 

제품명 : 운두라가 드미섹

원산지 : 칠레

제조사 : 비나 운두라가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

차게 마시면 좋은 와인이라 뉘어서 냉장보관 했다

뉘어서 보관해야 코르크가 잘 빠진다

샴페인처럼 코르크를 손으로 돌려 빼는 형태라

와인 오프너가 필요 없어서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반응형

 

바로 전에 포스팅 했던 본샹스 모스카토 로제보다 달지 않아서

이게 더 내 취향이었는데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는 가족들은 많이 달지 않아 별로인 듯 하다

꽃게찜, 소고기 구이, 육회, 초밥 등을 먹으며

와인을 두 병 비웠다

 

가격대가 비싼건 아니지만

갑자기 5천원이라는 큰 폭의 가격 인상률 때문인지

괜히 더 사기 싫어지는 와인이다

50%의 가격 인상률이 괜히 기분 나쁘다

 

만원 내외로 할인하면 몇 병 더 구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