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2022

레스토랑에서 식전주로 내어주신 와인 후기.

 

 

 

 

첸토리 모스카토 디 파비아

Centorri Moscato di Pavia

일산 밤리단길에 새로 오픈한 와인 바 겸 레스토랑 '타임모리'에서 

오픈 기념으로 웰컴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대접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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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보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병 사진 찍겠다고 해서 받아 찍어보았다.

레스토랑에선 29,5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오늘 와인샵에 가보니 1만원 후반대에 판매하는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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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알콜 도수는 5%라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도 잘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와인이다.

사용된 포도 품종은 'Moscato Bianco(모스카토 비앙코)'

 

 

 

 

스파클링 와인 치고는 탄산이나 버블감이 센 편은 아니었고

거의 탄산이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이건 열려있던 와인이라 그럴 수도..)

 

 

 

상당히 달달한 와인이었는데,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니라

좀 묵직하고 꿀을 머금은듯한 느낌이라

맛있게 한 잔 마셨던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