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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초코 과자] 초코리얼 티라미슈

by 비오는맑은날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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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한 작은 농협 하나로마트에 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하나 사왔다.

 

 

 

초코리얼 티라미슈

가격은 1,200원으로 기억한다.

천원 초반대. 350kcal / 60g

티라미수가 맞는 것 같은데 

과자 이름 자체가 티라미슈니까

티라미슈라고 하겠다.

 

 

 

농협 쌀가루 함유된 과자라고 하니

아마 농협 하나로마트 PB 상품이 아닐까 싶다.

쌀과 달콤한 초콜릿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맛있고 부드러운 스낵, 이라는 설명이다.

국내산 쌀가루는 2.45% 함유되어 있다.

 

 

 

초콜릿을 과자에 가득 채우는 특별한 기술로

특별하게 만들어진 과자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농협식품연구원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함침 화이트 초콜릿.

이 설명은 지금 봤는데,

안쪽에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부드러웠던 거구나,

생각이 이제야 든다.

 

 

 

과자 오픈!

 

 

 

전체 양은 이정도 된다.

흠.. 순삭일 것 같은데

다 먹어도 될지 잠깐 고민을 했다.

 

 

 

총 내용량은 60g에 350kcal

한 번에 다 먹으면 안될 것 같군...

안그래도 1회 섭취 참고량은 30g이다.

반만 먹어야 한다.

 

 

 

식사 후 드립커피 한 잔 내려 

디저트 타임 시작

 

 

 

초콜릿 가루가 겉에 많이 묻혀있기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큐브 형태의 과자

초코리얼 티라미슈.

손으로 먹다가 나중엔 포크로 찍어 먹었다.

손에 자꾸 초코가루가 묻음.

 

 

 

아까 위에서 설명한 함침화이트초콜릿이 바로 이것 같다.

안에 그냥 쌀과자인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달콤한 뭔가가 느껴진다.

화이트초콜릿이었구나..

약간 묵직한 티라미수 초콜릿과자라 예상했는데

그것보단 그냥 부드럽고 바삭한 뻥튀기 과자 같았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 봉지 순삭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가면 또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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