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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81

[스파클링 와인] 앙리 에르하르트 라 파시온, 크레망 드 알자스 2018 가성비 좋았던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후기. 앙리 에르하르트 라 파시온 크레망 드 알자스2018 HENRI EHRHART PASSION CREMANT D'ALSACE 2018 일산 모닝 식자재마트 내 모닝와인에서 2만원대로 구매했다.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도 파는 와인이군.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은 대표적으로 샴페인이 있고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을 칭한다. 여기까지는 이제 자동적으로 설명 가능. 그렇다면 '크레망 드 알자스'는 알자스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이겠지..? 크레망 드 부르고뉴 가 부르고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겠다. cremant의 뜻을 찾아보니 '저품이 적게 나는', '저발포성' 을 뜻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샴페인보다는 크레망 쪽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2023. 1. 22.
[화이트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블랑 2021 진작카키 안국점에서 마신 와인 기록.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블랑 2021 Oyster Bay Sauvignon Blanc 2021 진작카키 가격 85,000원 (와인샵에선 3~4만원에 구매 가능)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화이트 와인으로 꽤 유명한 와인이고 팬층이 두터운 와인이다. 얼마 전에 나도 마셔본 와인이라 좀 더 저렴한 와인을 선택할까 하다가 굴요리와 곁들일거라 오이스터베이를 선택했다. 요즘은 오이스터베이 스파클링 와인도 종종 보이던데 기회되면 사봐야겠다. 와인 이름 자체가 오이스터 베이 이니만큼 굴요리에 특화된 와인이라 생각한다. 생굴, 굴요리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생산자 노트를 살펴보면 "맑은 담황빛 초록색을 보이며 과일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열대 과일과 구스베리 맛이 농축된 상쾌하고 .. 2023. 1. 21.
[화이트 와인] 까사 피아자 타이 2021 (신당동 와인바 기몽) 오랜만에 와인바에서 마신 와인. (사실 와인바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까사 피아자 타이 2021 casa Piazza TAI 2021 코스터에 써 있듯이 신당동 와인바 기몽, 이라는 곳에서 마셨다. 신당동 와인바 기몽 메뉴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메뉴 올려 봄. 와인바라 와인 종류도 다양한 편. 흔히 볼 수 없는 와인도 많이 보인다.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내추럴 와인 등이 있다. 가격도 와인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의 2배 가량으로 책정해 놓은 것 같다. 타 와인바보다 비싼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이 까사 피아자 타이, 가격은 54,000원에 주문했다. 칠링백에 칠링도 해주시고 예쁜 잔에 따라주신다.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의 와인으로 품종이 타이(TAI)라고 한다. 타.. 2023. 1. 17.
[레드 와인] 몰리두커 더 복서 2021 오랜만에 레드 와인을 마신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도 호주 와인을 마셨구나..... 암튼 오랜만인 것 같은 레드 와인 후기! 몰리두커 더 복서 2021 Mollydooker The Boxer 2021 2021 Shiraz Sarah Marquis 5만원대로 레드텅 여의도점에서 구매했다. 와인 수입사가 CSR 이고 레드텅이 씨에스알에서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가격이 싸지는 않은건지는 모르겠다. 몰리두커 더 복서는 이 복서 이미지 라벨 때문에 유명세를 탄 와인이라고 생각한다. 지인 말로는, 레시피 와인이라고 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했는데 호주 쉬라즈는 실패가 없던 터라 한 번 마셔봤다. 몰리두커 더 복서는 호주 와인이라 그런지 신대륙 와인답게 와인 오프너 없이 스크류 방식으로 오픈할 수 있어 편하게 딸..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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