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85 [아이스크림]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초코&초코 한창 티비에서 찰떡아이스 PPL이 난무하던 시기가 있었다. 작년 말쯤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때에는 편의점에서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건 찾아볼 수 없던 그 아이스크림을 드디어 구매해왔다. 술 먹고 난 후엔 꼭 달달한 게 당기는 법이지.. 롯데제과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초코&초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천원에 구매했다. 일단 맛만 보고 싶어서 하나만! 총 내용량 90ml 열량 180kcal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 같다?!)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에 대한 영양성분 내용이 잘 적혀 있다.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초코맛은 포장 안에 두 개 들어있다. 포크도 같이 들어 있어서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찰떡 겉면에 밀가루 묻혀놓은 것도 센스 있다.. 2022. 2. 7. [홈카페]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 카페를 자주 다니지만, 집에서도 커피를 자주 마신다. 얼마 전에 이디야 카페에 갔을 때 사온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를 가볍게 리뷰해 보려 한다.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 가격은 4,700원 / 30 STICKS 선물받은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을 사용했다. EDIYA SPECIAL MOCHA BLEND COFFEE MIX 인스턴트 커피 12%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커피다. 이디야 커피믹스의 차별화된 기술로 RAC 공정과 PTCES 공법을 사용했다고 하니 맛도 좋겠지. 점선을 따라 오픈을 하니 30개의 스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계산해보니 1개당 가격은 156원 정도. 통통하게 질소가스 충전이 되어 있는게 귀엽다. 유통기한은 1년여정도 되고, 이지컷 반대쪽은 설탕조절부분이던데 저쪽에 설탕.. 2022. 2. 6. [로제 와인] 서브미션 로제, 미국 와인, 내 취향 아님 오늘은 미국의 로제와인 리뷰. 미국 와인 중 가성비로 유명한 서브미션, 와인샵에 갔더니 로제 와인도 팔고 있길래 한 병 집어왔다. 얼마 전에 마시고 리뷰한 서브미션 샤도네이와 함께 사온 와인이다. 서브미션 로제 SUBMISSION ROSE 색상은 로제와인이라기 보단 약간 누런 화이트와인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옐로우 와인이라 표현해야 할 듯? 파주의 한 와인샵에서 서브미션 로제 & 샤도네이 두 병 구매하여 4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판매사 가격에 관여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서브미션을 수입하는 수입사를 좋아하지 않는데 안 마셔본 와인이고, 마침 평소 구매하던 서브미션 가격(25,000원)보다 싸길래 각 한 병씩 구매를 했다. 서브미션 레드 와인(블렌드와 까버네 쇼비뇽이었던 듯)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2022. 2. 5. [화장품 쇼핑] 이니스프리 럭키 뉴 이어 2022,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 럭키박스 나는 화장품 쇼핑을 좋아하는데, 작년에 화장품에 들인 돈이 많아 올해는 자제하려고 했다. 이니스프리, 나를 2021년 VIP 등급으로 올려준 1등 공신이다. 올해 설날연휴 직전에 럭키박스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품으로 구매한 적이 없던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을 구매했다. 블랙티 앰플과 에센스는 이미 가지고 있던 거라 패스했는데 나중에 에센스 럭키박스를 또 구매하긴 했다. 2022 이니스프리 럭키박스 이름은 이니스프리 럭키 뉴 이어 2022 이다. 가격은 28,000원이었는데, 정가가 40,000원인데 30%나 할인된 가격으로 본품 + @ 의 행운 상품을 주는 기획 구성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할인에 본품 하나는 꼭 들어있기 때문에 뭐가 나와도 실패한 구성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니스프리 럭키 뉴이어 .. 2022. 2. 4. [화이트 와인] 푸나무 소비뇽블랑, 뉴질랜드 와인 또 화이트 와인 리뷰. 혼자 간단히 먹기엔 소비뇽블랑 만 한 게 없다. 혼술용 와인으로 추천하는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푸나무 소비뇽블랑 후기를 시작한다. 이 역시 몇 병은 사 마신 와인 중 하나다. 가성비 좋은 편이니 와인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경험해보기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추천한다. POUNAMU SPECIAL SELECTION SAUVIGNON BLANC 2020 MARLBOROUGH NEW ZEALAND 용량은 750ml 알콜 도수 13.5% 파주에 있는 와인샵에서 구매했고, 푸나무 포함 3종의 소비뇽블랑을 묶어 사서 개별 가격에 대한 의미가 없었다. 푸나무 소비뇽블랑은 3만원 미만으로 요즘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제품명 : 푸나무 소비뇽블랑 2020 원산지 : 뉴질랜드 vivino 평점.. 2022. 2. 3. [디저트] 요거프레소 오믈렛 & 메리딸기 겨울엔 특히나 이 디저트가 당긴다. 집에서 배달로 편히 받아본 요거프레소 디저트 두 개. 요거프레소 오믈렛과 메리딸기다. 요거프레소 블루베리 초코칩 오믈렛 8,900원 메리딸기 7,000원. 메리딸기는 딸기 가격 인상으로 음료 가격도 올랐다고 한다. 메뉴판 구경만 하다가 처음 구매해본 요거프레소 오믈렛. 냉동된 제품이 살짝 녹아있는 상태로 배송되었다. 동네 매장에서만 파는 줄 알았는데, 요거프레소 자체에서 나오는 메뉴더라. 블루베리 초코칩 오믈렛. 12개가 예쁘게 담겨 있다. 이 날은 단 게 당겨서 단거 & 단거로 주문했다. 포스팅 할거라 예쁜 접시에 담아봤다. 마카오에서 공수해온 스타벅스 인어공주 접시. 오믈렛 통째로 놓고 먹으면 순삭일 것 같아 두 개만 꺼내봤다. 요기요 배달인데도 메리딸기와 오믈렛이.. 2022. 2. 2. [유기농 우유] 오스트리아 슈레딩거 포밀 우유 요즘 우유값이 꽤 비싸다. 유제품을 좋아하는 나에겐 슬픈 이야기. 아버지가 사다주신 멸균 우유 한 통. 처음 보는 우유인데, 오스트리아의 유기농 우유라고 한다. 찾아보니 국내에선 아직 판매가 두드러지지 않고 온라인에서 주로 판매를 하는 것 같다. 슈레딩거 포밀 우유의 제조사인 Berglandmilch 는 오스트리아 유제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고 한다. 해외에서 가져오다보니 당연히 멸균된 우유이고 100% 오스트리아산 유기농 원유를 사용하여 만든 우유라고. 항생제, 농약 등도 들어있지 않다고 하니 하루 빨리 국내 수입량이 많아져 소비자를 위해 정당한 우유 가격 경쟁을 해줬으면 한다. 우리나라 우유 너무 비싸ㅠ 1리터 용량인데, 아버지는 천원 정도에 구매해 오셨다고 한다. 온라인에선 좀 많이 비싼듯하다.. 2022. 2. 1. [합정역 술집] 봉구비어, 감치맥 세트 합정역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카페 갔다가, 맛집 갔다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추억의 봉구비어를 찾았다. 봉구비어가 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근처에 봉구비어가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들어갔다. 합정역 봉구비어를 찾은 이유, 바로 직전에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기 때문! 간단히 맥주 한 잔에 감자튀김 정도에 우리들의 이야기면 딱 좋은 정도였기 때문이다. 감튀를 먹을까, 쥐포를 먹을까 하다가 감치맥 세트가 보이길래 주문했다. 감자튀김 + 치즈스틱 1개 + 크림 생맥주 2잔 포함 15,500원. 평일 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좀 앉아 있으니 금세 절반 정도 자리가 찼다. 작은 술집이었고, 주방 안에서 간단한 안주들이 빠르게 조리되어 나온다. 비교적 간단한 안주들이라 따로 조리할 것들은.. 2022. 1. 31. [카페 디저트] 이디야 햄앤치즈 샌드위치 이디야에서 가끔 즐겨먹는 식사 겸 간식 후기. 이디야 햄앤치즈 샌드위치 EDIYA COFFEE HAM & CHEESE SANDWICH 가격은 1,900원.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한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4일 정도. 영양정보는 제품 포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과대포장 없이 한 겹 포장이다. (홍루이* 과 같음) 얇은 탕종식빵 4겹 사이에 햄, 치즈, 계란 지단과 스프레드가 들어가 있다. 아쉽게도 겉면까지 속재료가 푸짐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가성비 좋은 샌드위치는 맞음. 위 아래엔 계란 지단인 것 같고, 가운데엔 치즈와 햄이 겹쳐 있다. 버터크림소스, 연유 등도 어딘가에 슥슥 발라져 있겠지? 냉장고에 넣었다가 바로 먹으니 살짝 건조한 느낌인데, 실온에 두어서 말랑한 상태에서 먹으면 부드럽고, 적.. 2022. 1. 30.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