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라셰또, 장 발몽 브뤼
괜찮게 마셨던 스파클링 와인 후기. 라세또, 장 발몽 브뤼 Lacheteau, Jean Balmont Brut 레스토랑 가격 45,000원이다.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시옹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사용된 포도 품종은 위니블랑(Ugni Blanc), 아이렌(Airen)이다. 위니블랑은 처음 접해보고, 아이렌은 대부분 좋았던 기억이 있다. 당도는 거의 없는 Brut(브뤼)이며, 샴페인, 스파클링의 기본을 마시려면 브뤼를 맛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수입사는 (주)와이넬이고 알콜 도수는 11%vol.로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13 ~ 13.5% 정도가 보통의 도수라고 생각함) 옅은 금색이고 싱그러운 느낌이다. 잘못 따랐는지 버블이 시원하게 올라오진 않았다. 그래도 꽃향기, 과실향이 느껴져 가볍게 마시기 좋..
2023. 6. 14.